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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일상이었어서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형한테 시켜보니 별 쓸데없는거 같고, 금전적으로도 부담되니 나는 시켜주지 않은것들...
보이스카웃, 학원, 학교생활, 용돈, 학습지등등....
그래서 난 지금 형 아이들, 지금 내 조카들에게 무조건 1:1로 용돈을 준다. 3살터울이지만, 그래도 무조건 1:1이다. 새뱃돈이던, 생일 용돈이건...
올해 큰 놈이 군대 제대해서 복학하고, 작은 애가 대학 입학했는데...
큰 놈한테 PC 한대 사주고, 작은 애한테는 아이패드에 애플워치를 사줬다.
젠장...올해는 허리가 휘네..ㅋ
저게 일상이었어서
물려 받는 가방등의 필수품이 죄다 빨강,분홍색이야 니미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형한테 시켜보니 별 쓸데없는거 같고, 금전적으로도 부담되니 나는 시켜주지 않은것들...
보이스카웃, 학원, 학교생활, 용돈, 학습지등등....
그래서 난 지금 형 아이들, 지금 내 조카들에게 무조건 1:1로 용돈을 준다. 3살터울이지만, 그래도 무조건 1:1이다. 새뱃돈이던, 생일 용돈이건...
올해 큰 놈이 군대 제대해서 복학하고, 작은 애가 대학 입학했는데...
큰 놈한테 PC 한대 사주고, 작은 애한테는 아이패드에 애플워치를 사줬다.
젠장...올해는 허리가 휘네..ㅋ
역시 아직도 형한테 허리가 휠정도로 배푸는건 똑같네요
스스로 차별 당하고 계시는거임?
그럼 "아...내가 니 아빠보다 차별을 받았으니깐 너네한테 용돈 안줘!!!"라고 해야하는거임?
그리고...그걸 "형의 아이들"한테 해주는게 아니라, 나를 "삼촌"이라고 부르며, 나한테 안기고, 사랑한다고 해주고, 내가 힘들때 힘이 되어 줬던 아이들에게 해주는건데?
난 그게 형의 아이들이 아니라, 남의 아이들이라도 나한테 그렇게 해줬던 아이들이라면, 허리가 휠 정도로 해줄수 있음.
그걸 이해 못하는거임?ㅋ
진짜 찢어지게 가난... 그래도 행복하게 잘 컸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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