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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걸 보자마자 뛰어 들어 오시는거 보니~~
간호사분 과 쓰러진 남성분은 전생에 서로 은혜를 주고 받앗나봐요~
남성분이 쓰러져도 간호사님 앞에서, 천운이시고 천사시고. 파업한 의사 놈들아 면허 다 취소 하고 가서 도나 딱어라~~
흰가운입고 도를 아십니까 하면 혹시 아니 천공 같은 사이비가 될지
의새들아~~~~
남자든 여자든 저런 상황에서 뭐가 중요하노?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인데...
특히나 쓰러진게 20~40대 여자고 CPR하는 분이 남자였다면? 과연 해줬을까 싶다..왜 사람 목숨 살리는데, 내가 피해볼까를 의식하게 만들었는지...ㅉㅉ
우연찮게 심장내과 간호사님 그자리에 계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멋져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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