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한강 작가의 매력입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작품속에 몰입하게 만드는 생생한 묘사 그 묘사가 마치 내가 책을 읽고 있는건지 영화를 보고 있는건지 모를정도로 말이죠.. 읽어보세요. 그게 기분이 좋던 나쁘던 추후의 문제이고 전 읽으면서 이정도로 섬세하게 쓰는 작가를 못봤으니깐요
우리나라에서 페미라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정말 궁금하네요..
[ 미국 페미니즘 온라인 매체 제저벨의 편집장 로렌 투시그낫은 ‘한강 팬’이라고 밝히며 “당신도 팬이라면 댓글을 남겨달라. 나는 팬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이데일리 2024-10-13 등록 정다슬 기자 "지금 전세계가 ‘한강’에 열광하는 이유" 기사 발췌 > ]
그 말은 스스로가 멍청하다는 자기고백이겠네요.
이 책이 베스트셀러였고 부커상 받은 거 보면 뭔가 이유가 있을듯 한데 일부 사람들은 힘든가 보더라구요
[ 미국 페미니즘 온라인 매체 제저벨의 편집장 로렌 투시그낫은 ‘한강 팬’이라고 밝히며 “당신도 팬이라면 댓글을 남겨달라. 나는 팬클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이데일리 2024-10-13 등록 정다슬 기자 "지금 전세계가 ‘한강’에 열광하는 이유" 기사 발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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