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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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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36기통꾸기 24.10.11 14:24 답글 신고
    ㅡ..ㅡ
    이건 그냥 미쿡인.

    낼름 얹으시네.
    축하는 합니다만
  • 레벨 원사 2 블루탐 24.10.11 14:34 답글 신고
    김주혜님이 어떤 글을 써서 저 상을 받았는지 기사 내용에도 나와 있는데
    이건 그냥 미국인 이라뇨??
  • 레벨 소장 미뉴에트 24.10.11 14:40 답글 신고
    그런데 소설의 배경이 강점기

    한국사람이 상 받았다가 아니라 우리 문화의 자긍심이 높아질 수 있는 일이예요
  • 레벨 상사 2 ADK 24.10.11 14:47 답글 신고
    소설이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을 한 시민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미국시민권자이나 한국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엄연한 한민족이고요
    근데 한국인이 수상했다고 적힌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배경이 되는 나라의 경사라고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굳이 폄훼 하는 것은 어떤 심리 일까요
  • 레벨 중사 3 고난시 24.10.11 14:48 답글 신고
    수상한 책 제목이라도 보셨으면 흠.. 우리 모두들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 레벨 대령 3 바보토토로 24.10.11 14:49 답글 신고
    아우 다들 뭐라하지 마세요 어이고~~ 그래도 축하는 한다잖아요
    하이고 고마워요 축하해줘서;; 아이고오~~ 축하를 다해주네요~~~
  • 레벨 대령 3 부활96 24.10.11 15:04 답글 신고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가 이렇게 어려운 겁니다. 여러분.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21세기양자역학 24.10.12 09:49 답글 신고
    미국 국적이라는 게 쪼금 걸리기는 하지만. 진짜 100% 미국인이라면 저런 글을 못쓰겠죠.
    위안이 되셨나요?
  • 레벨 원사 3 무청천 24.10.12 11:45 답글 신고
    외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라고 합니다.
  • 레벨 원사 3 대추는보은이유 24.10.12 12:40 답글 신고
    국적이 미국이여서 뭐라는 분은 시각이 너무 극우적이고 막힌거 아닙니까.전세계가 일일 생활권이 된지 오래고,한민족이 세계곳곳에 퍼져사는데 한국국적만 축하해야한다는건 너무 폐쇄적인 사고라 생각합니다.어디에 살아도 문화적뿌리가 한국에 닿아있다면 한국인으로 인정할수있다고 봅니다.
  • 레벨 중장 초보안전운전 24.10.11 14:24 답글 신고
    아아...갈보리로가는길...ㅊㅊㅊ
    연속적인경사구먼
  • 레벨 대장 싼마이웨이 24.10.11 14:25 답글 신고
    심사평이 예술이네
  • 레벨 하사 1 고물차된지십년 24.10.11 22:11 답글 신고
    작은 땅의 야수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작가가 영어로 집필한 소설을 한국인 번역가가 멋지게 날개를 달아준 작품입니다.
    작년에 코로나로 격리중일때 한달음에 완독 했습니다. 읽으면서 일본제국 군인들의 잔인함에 치를 떨었던것 빼고는 정말 격리기간을 즐겁게 채워준 기억이 남습니다.
  • 레벨 상사 1 본드c 24.10.11 23:14 답글 신고
    우리나라에 기생해서 기득권 누리고 있는 친일파와 후손들 처단 해야 합니다 하루빨리
  • 레벨 중령 2 행복한동행 24.10.11 14:34 답글 신고
    김구선생님
    어제오늘 갑자기 2승추가 ^^

    문화의 힘
  • 레벨 중사 2 마지막피날레 24.10.12 09:38 답글 신고
    그거 김구가 쓴말아니다 ㅉㅉ... 이광수가 쓴거임. 백범일지 이광수 검색해봐라.
  • 레벨 대령 3 21세기양자역학 24.10.12 09:52 신고
    @마지막피날레 글을 쓰실 때는 신중하게. 찜찜할 땐 확인해 보세요.

    백범 김구는 나의 소원이라는 수필을 남깁니다.
    백범일지의 출간이 1947년이니 나의 소원이 광복 전에 쓰였는지 아니면 광복 뒤에 쓰였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나의 소원에서 가장 감명 깊게 있었던 부분을 소개합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의 침략으로 무척 괴로웠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강한 나라가 되어 또 다른 나라를 침략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한 없이 갖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입니다.
    문화는 우리에게 가진 것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게 해줍니다.
    이런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 가진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할 것입니다.”
  • 레벨 중사 2 마지막피날레 24.10.12 12:41 답글 신고
    @21세기양자역학 글을 쓰실 때는 신중하게. 찜찜할 땐 확인해 보세요. 너나확인해봐라. 알아는보고 댓글쓰냐?
  • 레벨 대령 1 솔봄 24.10.11 14:39 답글 신고
    이제 멧퇘지색히만 급사하면..
  • 레벨 대령 2 리틀피플 24.10.11 22:05 답글 신고
    기원합니다
  • 레벨 상사 1 다크전대총수 24.10.11 22:23 답글 신고
    윤무당 새끼는 애들 시켜서 저 책 금서로 묶지 않을까요?
    조국 일본을 부정하는 책인데...
  • 레벨 대장 땅콩으로만든두부 24.10.11 14:40 답글 신고
    한글로 쓴 책이 아니고 처음부터 영문책
    그럼에도 조국 대한민국은 자랑스럽고 축하합니다.
  • 레벨 병장 왕깔쌈 24.10.11 14:52 답글 신고
    이야기 전개도 재미있고, 특히 문장력이 탁월한 정말 잘쓴 소설입니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장 하하하71 24.10.11 15:10 답글 신고
    낭보의 연속이네 이참에 짜장이쉐키도 급살됐다는낭보도 있었으면 ㅠㅠ
  • 레벨 상사 1 힘내자친구야 24.10.11 15:38 답글 신고
    우리의 파란만장한 근대사, 그 자체로도 한편의 문학작품이구나..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4.10.11 16:06 답글 신고
    이제 그놈년만 급살 맞으면 되겠네
  • 레벨 소령 2 2찍벌레들에게저주를 24.10.11 16:11 답글 신고
    또 한강 작가에 발작하는 년 하나, 지랄하며 좃선에 오물 배설하겠네 니미 이게 나라냐
  • 레벨 대령 1 고추장된장 24.10.11 18:17 답글 신고
    이젠 탄핵만 남았다
  • 레벨 하사 2 다부로 24.10.11 19:28 답글 신고
    쪼만한 땅덩어리에서 어디서 이런분들이 자꾸 나오노ㅋㅋ
  • 레벨 원사 3 다나7 24.10.11 22:39 답글 신고
    와. 책좀 읽어야겠습니다. 제목에 낭보가 안좋은 어감이라 읭? 했고 글 내용보고 검색해봤습니다. 공부 드릅게 못했지만 나름 국어/ 책은 평균만치는 본다고 보는데 아 자괴감이... ㅜㅜ
  • 레벨 하사 2 조각구름걸렸네 24.10.12 03:46 답글 신고
    정치빼곤 다 잘하네
  • 레벨 중령 1 마운틴바이커 24.10.12 06:22 답글 신고
    유대인들은 사실 국적은 달라도 유대인이라는 정신적 유대만으로도 서로 으쌰으쌰 해주는데 한민족은 왜 남 잘되는 꼴 못보고 유대감을 갉아먹을까요? 해외 나가면 한국인들끼리 사기치고 개늠들
  • 레벨 중위 2 로또60억당첨 24.10.12 08:44 답글 신고
    한국계면 그냥 미국인이지...
  • 레벨 소장 달콤한인내 24.10.12 09:08 답글 신고
    이분도 멋지네
    축하드립니다
  • 레벨 대위 3 어떤차가최고냐 24.10.12 09:39 답글 신고
    오~ 축하드립니다. 한국의 아픈역사를 세계에 알리는것도 좋은겁니다.
  • 레벨 원사 2 연필맨 24.10.12 09:53 답글 신고
    미국사람이다
    유승준같은넘임
  • 레벨 이등병 취노육 24.10.12 10:00 답글 신고
    한국계 미국인
    인도계 미국인
    중국계 미국인
    모두 미국인입니다.....
  • 레벨 소위 2 kuk06 24.10.12 11:56 답글 신고
    한국계라는 얘기는 그냥 미국인이란 얘기잖아...

    제발 식민지 근성 좀 버려라..

    한국에서 교육 받지도 않은 인간들은 한국인지 아니지
  • 레벨 상사 2 미쿡사는미쿡촌놈임다 24.10.12 12:15 답글 신고
    세계가 열광하는 한국적 서사를 다룬 데뷔 소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 1987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이주해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친환경 생활과 생태문학을 다루는 온라인 잡지 《피스풀 덤플링》의 설립자이자 편집자다. 2016년 영국 문학잡지 《그란타》에 단편소설 「보디랭귀지Body Language」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슬라이스》 《인디펜던트》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소설과 수필, 비평 등을 기고했다. 미래 한국을 배경으로 한 단편소설 「바이오돔Biodome」은 TV 시리즈로 제작 중이다. 고故 최인호 소설가의 단편소설 「이 지상에서 가장 큰 집」을 영어로 번역했다. 한국이라는 작은 땅의 역사를 장대한 스케일로 펼쳐낸 장편소설 데뷔작 『작은 땅의 야수들』은 6년에 걸쳐 집필한 대작이다. 독립운동을 도왔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어릴 적부터 어머니에게 듣고 자라면서 한국의 역사를 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인식했고, 이러한 가족 내력을 간직한 채 한국의 역사를 전 세계 독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자연 파괴, 전쟁, 기아를 맞이한 지금 우리가 어떻게 의미 있게 살아야 하는지 제시하는 소설을 썼다. 사냥꾼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책의 프롤로그는 2016년에 이미 완성되었다. 다니던 출판사를 그만두고 맨해튼의 값싼 월셋집에 살면서 저축했던 돈으로만 생계를 이어가며 글을 쓰던 시절, 함박눈이 내리던 날 공원을 달리던 중 설경 위로 어느 사냥꾼의 모습이 머릿속에 떠올라 집에 가자마자 책상 앞에 앉아 단번에 소설을 써내려갔다. 2021년 마침내 『작은 땅의 야수들』은 “톨스토이 스타일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이달의 책’에 올랐고, 《리얼 심플》 《하퍼스 바자》 《미스 매거진》 《포틀랜드 먼슬리》에서 ‘2021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더 타임스》를 비롯해 전미 40여 개 매체에서 추천 도서로 소개되었다. 이후 10여 개가 넘는 나라에 판권이 팔렸고, 2022년 9월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문학 작품에 수여하는 ‘데이턴문학평화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재는 포틀랜드에서 두 번째 장편소설을 집필하며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레벨 원사 3 조응가봉가 24.10.12 13:12 답글 신고
    여담이지만,

    한국계미국인에 국뽕 받을 필요는 없음.

    그냥 미국인임.. 거기에 뭔 밥숟가락이라도 올리려는듯 한국계를 넣을 필요는 없다고봄.
  • 레벨 대령 2 다분애 24.10.12 13:47 답글 신고
    이런기사 싫어할듯
  • 레벨 소위 1 왕이돼고싶다 24.10.12 13:49 답글 신고
    김대중 대통령이 문화예술. 인권신장을 위해 20년을 내다 봤는데 문화예술 은 빵빵터지는데 인권은 친일파 상놈들 자식들인가 페미에 사람죽이걸 쉽게 생각하고 공권력에 도전이나 하고 난장판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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