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재밌어서 가는거겠지 뭐. 그냥 친구따라 가봤는데 응원 재밌네? 어라? 맥주에 치킨도 맛있네? 색다른 경험인데 또 와야지. 이 루트 타는거겠지. 무슨. SNS인증이여. 그냥 인터넷에 많이 노출되니 재밌나 이 생각에 호기심생기고 가보는거겠지. 이젠 별걸로 여혐유도하네. 좀 적당히 해라.
남들 이해 못한다고 욕하시는분들 누가 뭘 좋아하든 개인 자유이고 취향입니다. 영화는 뭐하러보고 각종 운동 동호회 머하러 합니까. 그시간에 돈이나 벌고 자기개발 자격증 따는거 아니면 다 한심한거라고 하면 기분좋아요? 책한권 읽어보지도 않는 한심한 인간들이 남들 비난하는걸로 자기위안 삼는겁니다
2~3시간 놀다 올 수 있음. SNS 인증샷도 좋음. 특히 연애 하는 20~30대가 진짜 많음.
이건 10년 전부터 그랬음. 그런데 웃긴건. 연애 하고 결혼하거나 하면 안 옴. 즉 야구가 좋기 보단. 하나의 놀이 문화임.
야구장 가면 부모 손 잡고 오는 어린 애들이 별로 없음. 연인들 아니면 나이든 사람 이렇게 갈림. 중간이 없음. 즉 결혼해서 다른일이 생기면 야구장에 안옴.
그리고 20~30대층 특히 여자끼리 오는 층은 그냥 고함 부터 지름. 누가 봐도 파울인데 고함 지르고. 어떤 사람은 소리부터 지르고 그 뒤에 왜왜왜? 무슨일이야? 묻는 사람도 봄. 야구 규칙을 잘 모름.
요즘 영화 관람객이 많이 줄었는데 그게 OTT 영향도 있지만. 가서 인증샷도 못 찍고, 연애 해도 가만히 있다가 . 최대 손잡는 정도로 하고 오는게 끝인데, 그런 층이 야구를 경험해 보고 , 서로 웃고 떠들고 노래 부르고,껴안고 소리 지르고 치킨에 맥주 한잔 하고. 이런게 훨씬 좋다는걸 알고. 데이트 코스에서 영화가 시들고 야구가 대세가 됨.
열정적인 골수팬은 늘고 있지 않지만 하나의 즐기는 문화로 오래 자리 잡을거 같긴 함. 다만 이정도로 팬이 유지 되지. 계속 느는건 한계가 있을 듯.
비용이 비싸니 감당이 안되서 빠졌죠.
3시간동안 뭐하는짓이여.
축구는 직관이 더 재미
야구는 집관이 더 재미
이거레알
할 일이 없구나 생각이 듦
재미있음
요즘 가기너무힘듬
작년에는 표구하기도 좋았는데
로컬맛집 소문나면 싫어하는것과비슷
천만괸객시대 댓글보니 보배에는
야구싫어하는사람이 많은듯 ㅋ
가르시아가 있을 때 까지만해도 회사에서 개빡칠 때 힘낼겸 인터넷으로 야구경기도 보곤했습니다만...
어느순간부터 손이 안 가고.... 부산 떠나서 야구장을 안 가고, 펜들에게 막하는 선수들 소식을 보고나니깐..
더더욱 관심이 멀어집니다.
이젠 하썽킴, 바람의 손자만 간간히 검색합니다
핫플에 가서 사진찍어서 인스타에 안올리면 온라인에사 ㅈㅂ취급 받아서 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몇번끌려갔지 개인적으로 가거나 tv로
시청해본적없네요.
그냥 뭔재미로 보는건지도 모르겠음
저처럼 ㅋㅋㅋ 사진 안찍는 사람들은…이해를 못함 ㅠ
등신처럼 그렇게 살다가 40대만 되도 골골된다
에휴 이 등신들아
제.대.로 된 타인은 너에게 관심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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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시팔색갸
익스피어리언스는 또 뭐야
니가 그렇게 영어를 잘해?
옥상에서 나랑 배틀 함 뜨까?
머더 퍼커 만도 못 한 색기가 어디서 익스피어리언스...아오
요즘엔 많이 좋아졌으나 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거의 30년 가까이 “저리가라 이새끼야” 취급당하면서도 좋다고 쫓아다니는게 갠적으로 이해가 안되네.
관심 좋아하는 요즘 여자들한텐 야구장이 최고긴하지.
남자들많지, 시선 보내주지, 소속감들지, 운좋으면 전광판에 나오지, 더좋으면 티비에도 나오지. 환상의 시간들이 단돈 몇만원으로 싸기도 하지. 관종에 애정결핍에 여왕벌성향 있는 여자들한텐 최곸
그 결과가 sns 한다고 써 있어
그래서 그거 할 시간에 시발 다른 걸 하라는 건 의새들부터 하는 소리야
목이 꺽이면 건강에 적신호고
한번 맛 간 목은 허리와 마찬가지로 돌아오지 않는다
평생 평~생 평~~생 아파서 사는거야
넌 니 이웃이 아팠으면 좋겠냐
난 그 꼴을 못 보겠어서!
글 쓰고 간다
남이 괜찮아야 나도 괜찮은 법
이건 코로나가 증명 했어
거의 전부가 저급하게 사용하고 있는 sns
그런 짓 그만하고 건강부터 챙겨라
세계적 팝 가수 vs 아이돌 가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굳이 저렇게 써야 했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들이랑 둘이가서 표값 30000원 안쓰고
같이 소리지르고 응원하고 노래부르고
과연 대체 할만한게 있을까~?
돈말리니 야구장이라도 가는구나
운동선수가 뒤룩뒤룩 배나오고 술쳐먹고 경기전날 호텔에서 다른방망이나 휘두르고...
MLB가 얼마나 수준높고 잼나는데 국내 야구를보냐 ㅋㅋㅋ
익스피리언스 게스트
2~3시간 놀다 올 수 있음. SNS 인증샷도 좋음. 특히 연애 하는 20~30대가 진짜 많음.
이건 10년 전부터 그랬음. 그런데 웃긴건. 연애 하고 결혼하거나 하면 안 옴. 즉 야구가 좋기 보단. 하나의 놀이 문화임.
야구장 가면 부모 손 잡고 오는 어린 애들이 별로 없음. 연인들 아니면 나이든 사람 이렇게 갈림. 중간이 없음. 즉 결혼해서 다른일이 생기면 야구장에 안옴.
그리고 20~30대층 특히 여자끼리 오는 층은 그냥 고함 부터 지름. 누가 봐도 파울인데 고함 지르고. 어떤 사람은 소리부터 지르고 그 뒤에 왜왜왜? 무슨일이야? 묻는 사람도 봄. 야구 규칙을 잘 모름.
요즘 영화 관람객이 많이 줄었는데 그게 OTT 영향도 있지만. 가서 인증샷도 못 찍고, 연애 해도 가만히 있다가 . 최대 손잡는 정도로 하고 오는게 끝인데, 그런 층이 야구를 경험해 보고 , 서로 웃고 떠들고 노래 부르고,껴안고 소리 지르고 치킨에 맥주 한잔 하고. 이런게 훨씬 좋다는걸 알고. 데이트 코스에서 영화가 시들고 야구가 대세가 됨.
열정적인 골수팬은 늘고 있지 않지만 하나의 즐기는 문화로 오래 자리 잡을거 같긴 함. 다만 이정도로 팬이 유지 되지. 계속 느는건 한계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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