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역사 공부좀 하자
조선이 왜 망했는지
간단하게 애기하면
무능하고 탐욕만 가득한 군주 고종,
거기에다 권력을 독점한 민비 친인척들의 부패
그리고 주변 간신들
백성들 고혈을 빠는 당시 기득권 집단 유생들의 근거지
각지에 있는 서원들의 난립.
폭정에 의한 민생난을 견디지 못해 일어난
민중 붕기 동학혁명
고종과 민비는 자신들 정치 무능으로 발생한
백성들의 붕기를 청나라 외세 군대를 빌려 진압한
표독한 부부
구한말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어버린 한반도에서
고종 이라는 인간은 국가 정체성 확립보다 자기 이속 챙기는데만 급급했다.
간신들의 특징은 권력의 향방을 똥개처럼 냄새를 잘 맡는 후각이 발달 했는데
어차피 이씨 왕국은 망해가는데 일본에 팔아 남기고 한몫 챙기자 한것이 대표적 인물이 이완용 같은 인물이다.
망국의 특징은
무능하고 탐욕에만 젖어 있는 군주와 그 주변 간신들이다.
이것은 수학 공식이다.
우리 나라 역사를 넘어 세계사를 볼때
뭐 같은 군주와 주변 간신들이 발효할때 그 나라는 망하지 않은 적 없다.
지금 현 모지리 정권이
망국의 표본적 수학 공식처럼 답이 나오고 있다는것
조금 생각 있는 사람들은 다 느끼고 있을것이라 본다.
아직 거의 3년이라는 기간이 남아 있는데
지금 하는 모습 볼때
나라 말아 먹을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라 본다.
남은 3년 무엇을 보게 될지...
회복은 불가해 보입니다.
그 때와 다른 점은
그 때는 일제 강점으로 이어진 후 민중의 항거와 독립운동이 있었으나
또 다가올 미래에는 그런 독립운동 따위는 더 이상 없을 겁니다.
그 결말이 어떠한지 처절하게 보여줬으니까요.
독립운동을 하면 삼대가 굶는다는 말을 현실화 시켜줬고
그 걸 두 눈 뜨고 지켜봤던 역사가 있으니
나라는 이제 끝난 겁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게 있을수 있으니
어떤 계기로 인해서 우리는 다시 앞으로 나갈수 있다 봅니다.
그 전제 조건은 윤모지리 이놈은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수천년 우리 역사와 당대 우리 전체를 희롱하고
노략질한 댓가 반드시 받아야 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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