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다 보면 참 뻔뻔하고 악질이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남의다리 긁는 소리 하는 거 자주 보시지요.
그거 불치병입니다.
금쪽이 촉법이 ptsd로 살아와서 뭐가 옳고 뭐가 옳은지 모른다는겁니다.
나븐놈들이 나쁜짓 할때
"지금 내가 하는 짓이 다른 사람에게 해가 가는 나쁜짓이다" 라는 생각을 못합니다.
그게 일이고 일상이고 삶 자체이기 때문에
본인의 행위가 고난(무료한 나날이 계속되는 따분한 삶)을 헤쳐 나가는
삶의 일부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보고 잘못했다는건
자기 인생을 부정하는 얘기와 같은꼴이 됩니다.
도동노미 도둑질 할때도 도둑질 하려 간다고 안합니다
작업하려 간다 그러지,,
나름대로 열심히 충실히 작업(?)했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며 살아왔기 때문에
"활용"이니 "봉사"니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온가족이 달라 붙어서
집 잡히고 대출받아서 은행 이자 내 가며
본인 자식보다 어린,
거래처 직원에게 굽신거리며
잠 못자고 뛰어 다니면서
작은 좋소(흔히 말하는 그런뜻이 아닌 정말 소중하고 좋다는 뜻임,)기업 운영해서
"이익"이 아니라
"매출" 20억 올리기도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수십억의 이득을 본게 계좌를 활용 당한거고
그 만한 돈을 받는게 "봉사"라고?????
경호원 거느리고 밤마실 다니는 개아기 이름도
이십억은 쥴리 택두 없는 소리란 말이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타인의 작은 성공이나 성취에 질투나 시기심이 많고
단체 생할에서 지켜야 할 약속이나 규칙들이
자신을 제한하고 통제하는 수단이라 느끼고
조금이라도 안좋은 일이 있으면
그 원인을 반드시 타인에게 돌리고
"감탄고토(甘呑苦吐)"하는 생활이 몸에 베었기 때문에,,,,
개념교육은 어릴때부터,,,
가장 가까운 부모에게서 혼나가면서 받아야 한다.
(가장 믿고 의지하고 뭐던 다 해주던 부모 마저도 이럴땐 나를 혼내는 구나 하는걸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됨 )
그래야 인간으로서 최소한 양심(타인에게 지켜야 할 선)은 지키며
다른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우리 사회에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잘시간에 간식을 사다주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맷돌을 못돌리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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