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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살면 도시 인심 야박 하다고 욕하고.
사람 사는데 다 똑같지 어디는 배우고 못배우고 상류층 하류층 인가..
그냥 도둑 사기 이런 사람들이 나쁜거지.
시골 살면 도시 인심 야박 하다고 욕하고.
사람 사는데 다 똑같지 어디는 배우고 못배우고 상류층 하류층 인가..
그냥 도둑 사기 이런 사람들이 나쁜거지.
저런 불미스런 일이 사라질겁니다.
내 개가 밖으로 자유롭게 나간다는 게 문제
때 되면 집 뒤에 있는 두릅 흩어 가더군요... 한번은 잡았죠.... 모친께서 봐 주셨지만,,,
담벼락도 없었지만,,올림픽때 경부선에서 보이는 모든 집에 지붕 페인트와 담 없는집 전부 기와 담으로 해주었죠..
그것도 딱 보이는 곳 까지만,, 지붕 페인트도 한쪽만,,ㅋㅋ
경찰 신고와 마을 cctv로 두릅 서리는 없어졌습니다
가끔 가는 지리산 둘레길 마을...
cctv, 대문,,등 이런거 없었습니다..
둘레길 생긴 뒤로부터 왠 년들이 넘의 집 부엌에 들어가 밥을 쳐먹지 않나
밭에 있는 작물을 서리하지 않나,,, 말린 나물 가져 가질 않나
들켰으면 염치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거 얼마한다고 그러느냐 오히려 적반하장을
시벌년놈들 때문에 cctv, 대문, 담 설치,,ㅋㅋ
몇년놈들 잡힘...
시골 인심 좋지요.. 오며가며 막걸리 한 사발 얻어먹을 수 있던 곳인데
도시 것들이 다 망쳐놓았지요
도시 어디가서 막걸리 한 사발 얻어 먹을 수 있나요...
경로당도 돈 없으면 못 가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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