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문 밖 출입 안하고
강아지 운동 시키느라 밤에만 집근처 잠깐 나간게 전부인지라
끈금없이 명절지나고 유럽여행 일정 잡았다 그래서 따라 나왔어요,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모처럼 바깥 공기 쐬니 가슴이 좀 뚫리는 거 같긴 하네요..^^
근데 그렇게 입단속 시킨다고 시켰는데 얘네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소문은 여기까지 다 났나 보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사기꾼에 주가조작 얘기만 나오고 그보다 이전일은 아직 모르나 보네요,,
하마터면 member yuji 까지 나와서 망신을 당할뻔 했네요.
그러잖아도 개털오빠가 음력 8월에 물조심,구설수 조심하라고 그랬는데,,,,
개털오빠 용하긴 정말 용하네요.....ㅋㅋㅋ~~
서방이라고 있는게
만리타향 남의 나라에서 지 마눌을
대놓고 이렇게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데도 말 한마디를 안하네요,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여기서 오만정 다 떨어졌어요,,
제가 올 때(결혼)는 거의 맨몸으로 왔지만
재산 형성의 기여도는
사실상 저 100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거 위자료 한푼 안주고 이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년전 쯤에 대충 한 80억 정도 됬는데 지금은 아마 훨씬 더 될거 같구,
그리구 몰래 친정식구들 이름으로 돌려 놓은게 더 많아요,,
가녀린 여자의 몸으로 밤낮 내조하면서 빈털털이 에서 저 만큼 모으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요,ㅠ.ㅠ)
유게는 유게일뿐 정색하진 말자,,,,,,,
- member Yu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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