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셋아이(아들셋) 아빠입니다.
참..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첫째 중3 둘째 초6 셋째 초4
내집 마련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전세로 대출받아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하기위해 하루하루 버티고있습니다.
처음에 외벌이에 돈이 부족해서 대출받고 또 대출받고... 이제 정신차려서 이자 대출금 잘 값아 나가고 있습니다. 마눌님이 정직원 취직 되었다고 하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혼자 소주한잔 마시고 몇자 적어 봅니다.
힘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와이프는 저보고 투잡 쓰리잡 하라고 난리입니다.
선택은 냉정해야 합니다.
꼭~~~~~~!!!!!!!!!입니나.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한 순간
뒤돌아보면
나보다 더힘든 사람들이 줄서있음
그래서 버티기가 가능한겁니다
외벌이구요...
다행히 큰도시에 살고있지 않아서 집값에 대한 부담은 적네요
참고 버티면 좋은날이 오더군요
전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개거품 물고 일해도 쉽지않네요!
로또 청약 당첨되길 바랍니다~~
적어도 집 걱정은 없게 해 줘라..아님 아이 둘 정도는
교육비 걱정이 없게 해 주던가..
탈북자들 한테는 임대 아파트 넝큼넝큼 잘도 내 주더만..
이거 주객이 전도 되는 거 아니냐..
집 걱정 교육비 걱정만 덜어도 출산율 올라간다
출산율 올린다고 개짓거리 말고 현실적인
정책 좀 만들어라..
전에 고려댄가 근처에 아이들 위해 싸게 임대주택 지으려다 동네
임대업자들 개난리 쳐서 중지 됐었죠..인구절벽 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런 정책 하나 못 밀고 나가면 아이 셋 키우는 부모는 정말 평생 일하며
아이들 뒷바라지만 해야 할 겁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두 분 다 화이팅입니다.
잘살아보겠다고 회사때려치우고 사업할때 잘되지않아 죽고싶을때도 많았지만.
얼심히 살다보니!
요즘 사는게 쫌 좋아졌네요.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힘내시고 피이팅입니다.
3!4?
우린 할수 있다 지치더라도 잠깐 쉬고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달려가보자
언젠가는 우리 에게도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멀리서 응원할께~ 친구 힘내~~나 한테도 힘도 좀 주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좋은 날 올겁니다~
화이팅
알기에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살다보니 첫째가 벌써 24살이 되었고, 둘째 고3(19), 셋째 중1(14)이네요.
아직 일해온 세월만큼 더 일해야 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잘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같은 세 아들의 아빠로써 응원합니다.
저도 아들만 둘 키우는 외벌이 가장입니다.
요즘들어서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주변 회사 동료들은 집이 두채인 사람도 많고 상급지로 이사가는 사람들도 많고 주식도 잘하는데 나만 이모양인가 하는 그런 .... 비교하면 할수록 초라해 지는거 같네요.
그래도 아이들 건강하게 잘크는것으로 만족하고 살아갑니다.
집장만 했어요!
요즘 세대는 혼자벌어 집사고 살기 힘들죠
애들 대학 학비도 전액지원
홧팅합시다!
이맘때 나는 뭐하고 살았나라는 현타 올수도
있고 사춘기 애들과 대화도 안댈수 있는데
부모가 웃음과 긍정이면 가족이 화목할겁니다
오늘의 즐거운기분 쭈욱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어깨 짐을 나눠 지시려는 부인께도 화이팅 드립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애국하고 계십니다.
저도 얼마전에 전세집이 잘못되어서 힘들었는데 버티닌깐 어느정도 되더라고요 다행히 전세대출 받아서 이사도하고 열심히 일해서 대출 갚아가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28년째 직장생활하고 있는 와이프가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화이팅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건강입니다.
가장이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저도 건강을 늘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셋아이아빠님 힘내시고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꾸준하게 아내하고 사랑하고 아이들도 사랑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불금입니다..금요일...비도 오고 ...소주한잔 하세요. 그리고 넷쨰 생각있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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