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의 자유시참변 당시 독립군 학살 가담은 한국공산주의운동사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반병률 외대교수는 홍범도가 중립을 지켰다고 변호하지만, 홍범도는 고려혁명군정회의 제3연대 소속으로 피해측인 제1연대 총군부와 제2연대 니항군대를 공격했다는 범죄 사실은 지울 수 없다.
@고행돌이 백선엽이 독립군을 토벌했다고 우기는 좌파들의 주장에 따르면 간도특설대는 1944년 1월 15일 러허성 링위안(凌源 현재의 랴오닝성)으로 이동하여 1944년 10월까지 핑취안(平泉)현 위슈린쯔(楡樹林子) 일대에서 중공 팔로군 대상으로 토벌작전을 벌였습니다. 간도참변 이후 만주에는 독립군 씨가 말랐는데도 독립군을 토벌했다고 우깁니다. 백선엽 독립군 토벌설의 10%만 적용하더라도 고려혁명군정회의 제3연대 소속으로 피해측인 제1연대 총군부와 제2연대 니항군대를 공격한 홍범도는 독립군의 직접 학살범입니다.
"특히 일부 언론이나 인사들이 제기한 홍범도의 ‘자유시사변(1921년 6월 28일)’ 가담설이나 ‘자유시 학살’ 개입설, ‘한국독립군 대학살’, ‘독립군 학살 공모’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장세윤, "‘독립전쟁의 영웅’ 홍범도의 귀환, 그 시사점과 과제", 역사와 현실 121, 2021, 15쪽
@고행돌이 장세윤이 아무리 아니라 우겨도 소용이 없습니다. 홍범도가 레닌으로부터 혁명정권에 협조한 감사 표시로 금화 100루블, 군복 한 벌, 홍범도 이름을 새긴 C96 권총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힌 사람이 바로 장세윤입니다(장세윤 봉오동·청산리 전투의 영웅 홍범도 역사공간 2017년 221~223쪽). 장세윤과 반병률과 윤상원 등 홍범도를 옹호하는 자칭 역사학자들이 제시한 여러 근거들을 종합하여 백선엽 독립군 토벌설에 대입하면 누가 뭐래도 홍범도는 자유시참변에서 독립군 학살주범입니다. 제가 서푼짜리면 댁이 닷푼짜리 지식을 설파하면 됩니다. 반일팔이=빨갱이입니다. 나머지 인신공격은 보지 않은 것으로 치부하겠습니다.
어떻게든 빨간칠로 폄훼하여 공적을 깎아내리는 치졸한 꼬라지에 안스러움까지 느껴진다. 2차대전중 윈스턴 처칠도 "만약 히틀러가 지옥을 침공한다면 나는 하원에서 악마에 대한 지지 연설이라도 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철의 장막' 연설을 하는 등 스탈린과 소련에 적대적인 입장으로 바뀌었지만 적어도 히틀러가 더 큰 위협이었을때는 소련과 일시적으로나마 손잡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이다. 미국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 역시 무기대여법을 통하여 2차 대전 전선에서 나치와 싸우는 소련에 무기와 보급품을 공급하는 등 소련을 동맹으로 여겼다. 하물며 일제치하 조국의 광복을 위해서 일제와 동맹인 나치독일과 싸우는 소련에 기댄 그를 누가 뭐라 할 것인가.
"누가 뭐래도"라면서 내 하나의 주장만이 옳다 니 열가지 근거는 죄다 거짓이다라고 우겨대는 극단적인 꼬라지 논리에 이승만이 반민특위를 억지 해산시켜 친일반민족행위자 청산에 훼방을 놓고도 자신에게 반대하는 이들에 대한 용공분자 낙인 혹은 친일몰이를 서슴치 않았던 자칭 우파들의 억지춘향 민낮이 보이고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은 죄다 인신공격이라고 치부해대는 꼬라지에서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벽과 통정하는 느낌은 나하나 뿐만이 아닐거다.
@고행돌이 맞습니다. 자유시참변에서 홍범도(윈스턴 처칠)에게 소련은 지옥의 악마(무장해제를 거부하는 제1연대 총군부와 제2연대 니항군대)를 공격하는 히틀러이었겠지요? 철의장막 연설하던 시기의 스탈린은 무장해제를 거부하는 제1연대 총군부와 제2연대 니항군대였죠. 루즈벨트와 소련의 동맹도 똑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동맹과 정치는 살아움직이는 생물과 같아 어쩔 수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내 하나의 주장만이 옳다거나 열가지 근거는 죄다 거짓이라고 우기전 적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부분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지적하시면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첩으로 드러나는 간첩은 간첩이 아닙니다. 빨갱이 용공분자라고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지 않으므로 우파가 잡아내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가 많기 마련입니다.
이거 진짜 미를 쳤네, 눈에 안보여도 즉 이마짝에 써붙인 근거도 증거도 없으니 빨강이 용공분자를 못 잡는다? 넌 지금 헌법과 형법에 근거한 무죄추정의 원칙마저 부정하고 있는 거다. 과거 왜정때 불령선인 때려잡는답시고, 그후에 군사독재 정권때 빨강이 체포한답시고 얼마나 수많은 죄없는 민중을 영장도 없이 잡아다 고문하고 매맞다 지친 사람들에게 나 빨강이다 자술서 받아내던 시절이 그렇게도 그립니? 그리고 니들이 뭐나 된다고 누가 누굴 잡아대? 이젠 숫제 서북청년단 시절까지도 그립다는 꼬라지가 아니고서야.
@고행돌이 그러지 마세요.문재인 청와대가 언급할 가치가 없다는 부분은 북한 지령을 받아 스텔스 F-35A 도입을 반대한 충북동지회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특보단으로 활동했다는 논란입니다. 부분으로 전체를 환원하여 속이려 하지 마세요. 그거 초보에게나 통하는 수법입니다. 그런데 왜 꼬박꼬박 반말이세요?
제주 4.3사건(1948-~1950): 민간인 3만여 명 학살 추정
여수순천 사건(1948) : 민간인 7천여 명 학살 추정
문경 양민 학살사건(1949) : 민간인 86명 학살 추정
보도연맹 학살사건(1950): 민간인 20만여 명 학살 추정
거창 양민 학살사건(1951) :민간인 719명 학살
제주 섯알오름 학살사건(1950):민간인 210명 학살
함평 양민 학살사건(1950): 민간인 524명 학살
대전형무소 학살(1950): 1차 1400여 명,
2차 1800여 명. 3차 1700여명 민간인 학살
청주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1200여 명 학살
대구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1400여 명 학살
부산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1500여 명 학살
진주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1200여 명 학살
마산형무소 학살(1950) : 민간인 717명 학살
김천형무소 학살(1950) : 민간인 650여 명 학살
안동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600여 명 학살
서울 수복 후 부역자 55만 명 검거(1950) : 민간인867명 학살
4.19 혁명(1960):민간인 186명 학살
이 씹새끼보다 많이 죽였냐?
네 개소리대로 동포를 죽였다치자 런승만 이개씹새끼는 대통령일 때 국민을 죽였어..
@일렉장판 국군과 전투 없이 호남을 점령한 방호산의 인민군 6사단(좌파가 물고빠는 조선의용군 주축)이 군정사업을 한다며 우익인사를 대거 학살하면서 호남의 끔찍한 양민학살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방호산의 학살이 모든 원인이라 하기엔 호남 양민학살 84,003명(총학살자 128,936명의 65%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통계 265쪽)은 지나치게 많습니다. 그것부터 규명되어야 이승만의 양민학살을 비난할 수 있지만, 진실을 알고나면 결코 ‘이승만의 양민학살’을 거론하지 못합니다. 전남북 양민학살 84,003명은 이승만과는 거의, 아주, 전혀, 매우, 극히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연구해서 대답해 보세요.
해방 직후 남한의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착종된 이상정치론이었습니다. 1946년 9월 10일 미군정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은 사회주의 70%, 자본주의 13%, 공산주의 10%였고 남로당은 사회민주주의 정당쯤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더구나 박정희는 대구폭동 당시 중형 박상희가 경찰 총에 맞아 억울하게 죽었기 때문에 반발심에 남로당과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친 장례 때문에 구미에 내려가 있던 박정희는 6.25가 발발하자 달아나거나 좌익에 가담하지 않고 오히려 북향하여 육본에 귀대함으로써 좌익혐의를 완전히 벗었습니다. 박정희 남로당 비판은 잠꼬대일 뿐입니다.
박정희는 누구인가? 일제식민지때는 '황군장교'였고, 1948년 여순반란 사건처럼 좌익이 한국사회를 지배하자 남로당에 가입했지만, 숙군 대상에 올라 처형 당할 처지가 되자 동료들을 밀고했다. 당연히 그는 자기 목숨을 건졌다. 그리고 1961년 5월 군사반란을 일으켰고, 18년 동안 대한민국을 통치했다. 1972년에는 유신쿠데타를 일으켜, 체육관에서 대통령이 되었고, 긴급조치를 난발해 말하는 자유를 빼앗았다. 그는 지독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지향한 사람이다.
우리가 박정희를 지시할 수 있고, 노무현을 지지할 수 있다. 김대중을 지지할 수있고, 이명박을 지지할 수 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박정희든, 김대중이든, 노무현이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국을 팔고, 사상을 팔고, 동료를 판다면 비판해야 한다. 이런 것은 감추고, 잘한 것만 들추어내 미화한다면 민주주의와 정의에 위배된다.
박정희는 분명 황군장교로 조국을 팔았고, 남로당원으로서 동료를 팔았다. 또 권력을 잡기 위해 민주주의를 유린했다. 그가 아무리 우리 먹을거리를 해결해주었다고 할지라도, 민주주의와 양심으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이유다.
남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호도하지 말고 자신의 의견으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박정희는 만주군이었으므로 황군(皇軍)이라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박정희의 만주군관학교 입학은 조국을 파는 행위가 아닙니다. 일본 도요대학(東洋大學)에 입학한 평양 만석꾼 아들 장준하 같은 부자가 아니었기에 대구사범학교에 진학하듯 가난했기 때문에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했을 뿐입니다. 조선은 고종이라고 불리는 개새끼 이형이 일본 황공족이 되는 조건으로 매년 180억엔(현재가치 2조 7천억원)의 이왕직 세비 뇌물을 받고 팔아먹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망해서 존재하지 않는 조국을 박정희가 팔아먹을 수는 없습니다. 해방공간에서의 남로당은 조선 민중의 80%가 지지하는 사회주의 계열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으므로 지금 잣대로 박정희가 공산주의를 수용했다고 평가해선 안 됩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남로당 전력조차 잘못을 인정하고 전향했습니다. 가난과 이념과 상황을 미래에로 기투(Entwurf)하려는 실존적 인간의 올바른 결단을 동료를 팔아먹었다고 폄훼하는 태도는 옳지 않습니다. 댁의 논리라면 박정희는 전향하지 말고 월북하거나 6.25 남침 시에 북한군에 투항했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홍장군이 안될이유가 있나 ㅋㅋㅋ
[팩트체크] 홍범도 장군이 독립군 몰살된 '자유시 참변'에 가담?
유해 봉환 속 "참변 가담해 反공산주의 계열 독립군 학살" 주장 나와
"홍 장군, 독립군 신속한 통합에 관심"…'참변 가담' 기록 없어
참변 후 군사재판 참여 두고 왜곡 주장…'독립군 궤멸' 주장도 과장
장세윤, "‘독립전쟁의 영웅’ 홍범도의 귀환, 그 시사점과 과제", 역사와 현실 121, 2021, 15쪽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71803&cpage=3
반일팔이 운운하다가 개욕이나 처먹는 네 꼬라지가 우겨대는 거지.
달랑 서푼짜리 지식으로 검은것 희다고 우겨대는 그 꼬라지.
더불어, 좌파타령은 뭐다?
독재와 친일의 피를 빨간물로 물타기 하기 위해서
아무나 멱살을 붙잡고 “이 새끼 너 빨갱이지”라고 흔들던 못된시절의 버릇이 남아 있는 꼬라지.
"누가 뭐래도"라면서 내 하나의 주장만이 옳다 니 열가지 근거는 죄다 거짓이다라고 우겨대는 극단적인 꼬라지 논리에 이승만이 반민특위를 억지 해산시켜 친일반민족행위자 청산에 훼방을 놓고도 자신에게 반대하는 이들에 대한 용공분자 낙인 혹은 친일몰이를 서슴치 않았던 자칭 우파들의 억지춘향 민낮이 보이고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은 죄다 인신공격이라고 치부해대는 꼬라지에서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벽과 통정하는 느낌은 나하나 뿐만이 아닐거다.
“언급할 가치가 없다" 당시 청와대 입장이야.
니 판단이 "누가 뭐래도" 이것도 내 판단이야.
복붙...이 사람인가..
너처럼 하나만 아는사람이 진짜 무서운거다
[팩트체크] 홍범도 장군이 독립군 몰살된 '자유시 참변'에 가담?
유해 봉환 속 "참변 가담해 反공산주의 계열 독립군 학살" 주장 나와
"홍 장군, 독립군 신속한 통합에 관심"…'참변 가담' 기록 없어
참변 후 군사재판 참여 두고 왜곡 주장…'독립군 궤멸' 주장도 과장
너처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은 대체 뭘까?
여수순천 사건(1948) : 민간인 7천여 명 학살 추정
문경 양민 학살사건(1949) : 민간인 86명 학살 추정
보도연맹 학살사건(1950): 민간인 20만여 명 학살 추정
거창 양민 학살사건(1951) :민간인 719명 학살
제주 섯알오름 학살사건(1950):민간인 210명 학살
함평 양민 학살사건(1950): 민간인 524명 학살
대전형무소 학살(1950): 1차 1400여 명,
2차 1800여 명. 3차 1700여명 민간인 학살
청주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1200여 명 학살
대구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1400여 명 학살
부산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1500여 명 학살
진주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1200여 명 학살
마산형무소 학살(1950) : 민간인 717명 학살
김천형무소 학살(1950) : 민간인 650여 명 학살
안동형무소 학살(1950): 민간인 600여 명 학살
서울 수복 후 부역자 55만 명 검거(1950) : 민간인867명 학살
4.19 혁명(1960):민간인 186명 학살
이 씹새끼보다 많이 죽였냐?
네 개소리대로 동포를 죽였다치자 런승만 이개씹새끼는 대통령일 때 국민을 죽였어..
개돼지만도 못한 냄새나는 틀탁 2찍 인증 쎄게하네..
응 이거 가져가. 대답할 가치도 없으니까.
자유시참변 너희들 말이 맞다고 치자
그럼 빨갱이 찬양은?
나는 차라리 이슬람을 찬양하리라
동상세워서 모시려는 판에..
운영자 거 너무한거 아녀?
우리가 박정희를 지시할 수 있고, 노무현을 지지할 수 있다. 김대중을 지지할 수있고, 이명박을 지지할 수 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박정희든, 김대중이든, 노무현이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국을 팔고, 사상을 팔고, 동료를 판다면 비판해야 한다. 이런 것은 감추고, 잘한 것만 들추어내 미화한다면 민주주의와 정의에 위배된다.
박정희는 분명 황군장교로 조국을 팔았고, 남로당원으로서 동료를 팔았다. 또 권력을 잡기 위해 민주주의를 유린했다. 그가 아무리 우리 먹을거리를 해결해주었다고 할지라도, 민주주의와 양심으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이유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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