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9월14일에 대구에서 부산으로 놀러왔어요 그래서 남포동에서 맛집이있어서 근처 숙소를 알아보던중에 어플로 남포동 아리아 라는 숙소를 예약해서 5시조금 넘어서 숙소에 주차를 하고 카운터에 밥을 먹고 온다고 이야기를 하고 밥을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방에서 간단하게 소주한잔하려고 하는데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서 카운터에 전화를해서 에어컨이 고장난것같다고하니 선풍기를 주겠다고하여 돈7.8만원을 내고 호텔에서 자는데 다른방들은 에어컨 잘나오고 왜 선풍기바람에 자야하냐고 따지니까 일단 있어보고 이야기를 하라고하여 덥다고 제가 대리비내서 다른숙소갈테니 환불을 해달라고하니 계속 선풍기있으면 괜찮을거라고 저희가 몸에 열이많아서 그런거라고 하길래 계속 그냥 환불을 원하니 환불은 안된다고 결국 방을바꿔줬는데 그방도 에어컨이 안되서 이야기를 하니 마지막으로 옮겨달라해서 옮겼는데 마지막방도 에어컨이 안되서 환불을 해달라고하니 그냥자라고 하는겁니다. 집사람이 화가나서 첫번째방에서 침대에 소변을 본건지 물을 뿌린건지 모르겠는데 침대가 젖었다고 오히려 5만원을 달라하여 무슨소리냐고 집사람이 술이 취해서 실수를 한것같다고 이야기를하니 경찰을 불렀습니다.그런데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저희는 에어컨이안나와도 에어컨이 한겨울처럼 어떻게있냐고 몸에 열이많아서 그렇다고 이건 서비스직이라더니 오히려 침대를 더렵혔으니 제물손괴죄로 형사사건을 한다는겁니다. 이게 맞는겁니까. 아 그리고 옮겼던 방에는 썼던 휴지뭉치가 컴퓨터모니터옆에 있었고 테이블 옆에는 썼던칫솔이있었다니까 그건 서비스직이라고 대화를 하라고합니다.아니 그럼 침대에서 사랑을 나눠서 젖어도 돈을 물어줘야합니까? 왜 돈주고 자는데 에어컨도안돼서 환불을 해달라는데 안해주는 업장은 갑이 되어야하는겁니까? 좀 도와주세요 보배형님들
그때 환불 요청 했어야죠
그리고 왠지 주작냄새가...
인증 필요..
숨넘어가는 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술 취했다고 침대에 볼일 보는게 말이 되나
뭐 어쩌라는겨... 둘이 알아서 해 ~
소변은 뭐고겨울 에어컨은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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