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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경관은 두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첫째,독특한 지역 환경을 관광자원에 잘 이용하면 그 지역 경제 활성화의 보고가 된다.
둗째, 당 시대 사람들뿐만 아니라 후대들 까지 쾌적하고 휠링이 기본이 되는 삶의 질 향상과 유지에 의한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공동체적 행복을 제공 받게 된다.
그런데 아파트 공화국인 나라 특히 부산 같은 도시는
아파트 난개발에 의한 도시가 기형화 되어 버릴 때로 되어 버렸다.
신문기사에서 보듯이 정부나 지자체 집단들은
이런 소중한 경관이나 환경을 보존할 집단들이 아니다.
사적 이익을 편취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정부와 지자체 집단들이다.
부산은 그 정도가 심해 시민들이 참다 못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부산 지자체는 마지막 눈치는 있는지 일단 꼬랑지 내리고 있다.
이미 부산 해안가는 망가질때로 망가져 버렸다.
늦어도 한창 늦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모습이지만 그나마 시민들의
최소한 환경에 대한 기본적 의식이라도 있는것 같아 다행이라 말 해야 할까.
광기의 아파트 공화국의 가장 모순적 구조의 도시 부산,
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 모습
과연 괴물화 되어 버린 아파트 공화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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