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가 시작되고 나서야 기가 막힌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아들의 의무기록은 누락됐으며, 심폐소생술(CPR) 중인 환자가 있어 응급치료가 불가하다는 병원 말이 거짓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4년 전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아들을 잃고 재판 중인 김소희 씨는 "철옹성 같은 의료 권력과 거대 병원 앞에서 약자인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고 했습니다.
암 투병 중이었던 김 씨의 남편은 아들 사망의 진상 규명을 위해 1인 시위를 하다가 병세가 악화해 2022년 숨졌습니다. 이후 김소희 씨는 홀로 긴 법정 싸움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7/0001841018?ntype=RANKING&sid=001
ㅎㅎㅎㅎㅎ
이제는 일상다반사잖아?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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