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일한 급여가 7월 25일에 지급되어야하는데 8월 15일에 지급받고 토탈 2달치 월급 밀려서 현, 노동청에 신고해서 진행 중입니다. 관광버스 특성이 대기업 통근 끼고 있지 않고 중소기업에 일반 일이 수입의 원천이라면 비성수기에 월급 잘 밀립니다. 급여 뿐 아니라, 주유소 대금, 하이패쓰, 등등 밀리는게 많아요. 노동청 임금체불진정 넣으면 최대 3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300이상이 넘어 가지 않도록 급여 독촉을 하시고, 증거자료 다 남겨놓으세요. 운행일지 등등. 조만간 시즌이라 기사 구하기 힘들텐데, 그 때 되서 퇴사로 압박 넣으셔도 되긴 하지만, 관광버스하는 사장새끼들 마인드가 걸러 처 먹어서 금방 주진 않을 겁니다.
노동청에 임금체불진정서를 넣으면, 근로감독관이 사장을 호출하여 임금체불에 대한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지급확약을 받는데 그게 안되면 돈 못 받습니다. 여러사람이 걸린 문제라면 고소를 하든지 하는게 빨라요. 제가 일했던 곳은 사장이 내일 진짜 줄꼐 내일 내일내일 이게 밥먹듯이 하고 회사도 도산하고 임금 밀린게 6개월 이상되고 그래서 깜빵 갔습니다.
빨리 그만두시고 노동청신고후 따른대알아보세요
또한 월급이 제날자에 안나오면 그걸 믿고 생활을 해야하는데..
그런 곳은 일해 보아야..계속 빚만 늘어 납니다. 나갈돈은 어김없이 제 날짜에 찾아오는데 그럴때마다..빛을 내야하니..
이자도 늘어남..
결국에는 돈 받아도 이자내고 급한돈 막으면.. 다시 또 빚..
계속 악순환 됩니다..
요즘 직원분들 월급 하루라도 늦으면 키가지고 집에 갑니다..
빨리 다른 직장 알아보세요.. 끌려 다니시지 마시고.
안주면 관할노동청 근로감독관에게 민원넣으세요 금방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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