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도 그렇고 누군가에 절실한 환경에 처하게 되면 그에게 선거 승리를 가져오나 봅니다. 트럼프는 낙선하게 되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는가에 관심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 대선은 미국 동맹국들에게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시소 원리처럼 미군 주둔 여부와 상관 없이 힘의 균형을 이루면 상관 없겠지만, 갑자기 주둔군을 철수 시키면 그 균형이 깨집니다.
한반도에서 미군이 주둔하든 안 하든 상관 없이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 핵 미사일 표적에 한반도를 향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지정학적 위치의 비극입니다.
역대 대통령 중 사법적 리스크 영향을 받지 않는 치외법권을 실현하는 것이 바로 트럼프 같습니다.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게 되면, 현 미국 공무원들도 대폭 물갈이 되거나 직장을 잃을 것입니다.
나토와 한국은 트럼프의 삥 뜯기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방위비 분담금을 줄이기위해 전략 폭격기 횟수를 줄이면 그만하면 다행인 데, 돈을 동맹국이 내기 시작하게 되면 동맹국 재정이 거덜나는 것과 상관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출동하게 되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괌에서 출발하는 전략 폭격기 출격과 운용 비용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지만 여기에 소요되는 돈은 우리가 선진국 여부와 상관 없이 매우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만큼 수출로 벌어들이면 감당이 될른지 모르지만, 미국 국방비도 빚이나 혹은 인쇄기를 돌려서 발권력으로 유지하는 것을 보면 우리의 미래를 염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든 정부와 반대로 정책을 시행 할 텐데, 미국이 국제 보안관 역할을 포기하게 되면 나라 사이에 국지적인 분쟁이 발발 할 것이고, 미국 군산 복합체 기업들은 매우 성장률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재임 4년간은 여러 나라에서 독재를 하는 정치인들은 그들만의 르네상스를 이룰 것입니다.
독재자에게 안식과 번영을 트럼프는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차이나는 부분이 북중러에 대한 태도
바이든은 북중러를 완전한 적으로 규정해
신냉전체제를 만들었고 나아가 제3차 세계대전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트럼프는 모든게 돈입니다
북중러도 돈 뜯어낼 대상일뿐 적으로 규정하진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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