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센 사람은 피하는게 좋다.
말이 안통하는 사람
우기기 좋아하는 사람
고집 센 사람
고집이 센 사람은 다시 3종류로 나뉜다.
무식하고 고집이 센 사람, 고학력자인데 신념(이라 쓰고 아집이라 읽는다)이 강한 사람, 어떤 결핍있는 환경에서 살아왔는데 이것을 극복 못한 사람
이 세 부류 각각 조건은 다르지만 고집이 쇠심줄 하나인 것은 같다.
이런 사람들을 쉽게 표현하자면 말하는 벽, 벽창호, 쇠심줄이다.
이런 종류의 사람과는 되도록 말 섞지 말고 피하는게 좋다.
사무적, 업무적인 대화 외에는 하지 않는게 좋고, 이런 사람들과는 협업을 자제하고, 될수 있으면 이런 사람과 같이 할 일을 만들지 않는게 좋다. 사무적, 업무적 대화도 줄이는게 좋다.
꼭 일이 터지고, 사고가 발생해야만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그때가서 허둥허둥대는 인간이 있다.
일이 잘못돼도 잘못된 것을 인정 안하고 자기 생각대로 밀어붙이는 인간이 있다.
저 사람은 저럴 수도 있겠다
저 사람은 사정이 다를 수도 있겠네
저 사람은 뭔 일이 있나보다
이 정도의 생각을 안하거나, 못하는 인간이다. 대화 가능한 상대가 아니다.
내 생각, 네 생각을 들어보고 어느쪽이 더 괜찮은지 생각하지도, 따지지도 않는 사람이다.
흔히 이런 사람을 잔머리 안 굴린다, 우직하다, 순박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런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손해, 시간 낭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왜 역지사지가 안 되고,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 남의 입장을 헤아릴 줄 모르는가?
지능이 낮아서 그런 것일 수 있고, 주로 저소득층, 저학력층, 시골 사람들 중에 제법 보인다.
어떤 정신질환, 강박증, 편집증 등 신경정신적인 증상, 어떤 사상적인 강렬한 믿음, 고학력자들, 지식인, 종교인 중에 흔히 보인다.
누군가 어떤 말, 행동을 하면 왜 그럴까? 이 정도 생각을 하는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게 안 되는 사람 상대하는 것 피곤하다.
사람의 형상을 한다고 다 사람은 아니다.
벽돌을 발로 걷어찰 필요 없고, 전봇대를 상대로 씨름할 필요 없고, 담벼락을 머리로 들이받을 필요는 없다.
그럼 남의 말을 쉽게 따르는 인간이 좋다? 아니다.
남이 하자고 남이 뭐라 하면 그대로 하는 인간은 책임감이 부족한 인간일 수 있다. 이래도 허허 저래도 허허. 이런 인간은 누구 때문에, 누가 하자고 해서, 네가 하자고 했잖아 이런 식으로 책임감을 떠넘긴다.
팔랑귀는 매사 책임감 부족한 경우 허다하다. 성실성 끈기가 부족하다.
남에게 의존하는 의존적인 성격도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기도 한다. 대체로 남의 말대로 움직이는 자들은 책임감, 주인의식, 적극성 이런게 부족하다.
다시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로 가 보자.
타당한 이유, 근거 없이 우기고 억지부리고 고집스러운 사람은 되도록 멀리하는게 좋다. 내 삶이 답답하고 피곤해진다. 열받는 것은 덤.
다른 방법,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거부하는 종교인들, 고학력자, 지식인들 역시 피곤하고 불편하긴 마찬가지. 이런 사람들은 사람 기빨리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추가..... 무식하고 고집 센 사람은 찾아보면 우리 주변에 흔히 있다.
그런데 많이 배웠는데 고집 센 사람도 있다. 고학력자, 지식인, 학자, 교육자 중에는 많이 배워서 고집스럽고 독선적인 인간.
진리를 탐구할 자세, 학문을 할 기본 소양 조차 안된 자들이 종종 있다.
윤등박문.이군
지금 우리가 매일 겪고 있는데
자식도 없고
잠자리도 배나오고 코고는 돼지랑 ㅠㅠ
쇼핑으로 애기들 구매하는게 유일한 낙일수 밖에 ㅠㅠ
거짓말 잘하는 어떤 사람이나..무식한 누구나 둘이 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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