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전 ISO 등 국제 표준화 기구와
매뉴얼은 널려있고 진화하여 A.I 로 대체되는 시대에 있다.
허가받지 않은 전단지 띠었다고 고소당하고
용인 경찰서는 기어이 송치하여 그게 경찰이 할 일이냐고 시끄럽다.
디올백 돌려주라는 여사님 지시를 청와대실에는 체크리스트가 없어
담당 직원이 깜빡하고 넘어 갔단다.
검사들은 신분증, 핸드폰 뺏기고 굴욕적 방문 조사하고
수심위는 결국 검찰 손을 들어주었다.
자 ! 여기서 몇가지를 생각해 보자.
1. 깜박한 대통령실 직원 때문에 국가적 손실....
1년 이상 국민과 공무원과 기자 그리고 검찰 등
불필요한 업무와 일상 그리고 시간과 소요 장비는
적어도 2~3조원 정도라 짐작한다.
2. 용인경찰서 사이트가 마비되고 분노한 시민들의
시간과 분노 낭비는 그리고 전단지의 행방과
그걸 띠어낸 사람의 가정과 이웃들, 입주자 대표회의, 부녀회
그 소모비용과 피해 금액은 얼마일까?
3. 아직도 대한민국은 대통령실 직원 한명의 실수로 ...
경찰과 검사 한두명의 판단으로 국가적 손실을 볼 수 있는 나라인가?
4. 우리 정부와 검경은 20년전 ISO 수준 조차 안되고 국가 매뉴얼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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