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떡찰과
그들의
무능한 우두머리
내 비록 몸으로 731부대의 만행을 격어보진 못했지만
아마 그 만행을 격어 보신 분들이라면
그래도 왜늠들은 몸을 괴롭혔지,
지난일로 이렇게 장기간 사람을 정신적으로 괴롭히거나
일가족을 못살게 굴진 않았다고 하실거 같다.
그때는 곰방대 물고
비록 눈 침침하고 손을 조금 떨지만
동네서 대대로 약초 뜯어가며
침 놓고 약 지어 주는 민간의사(한약방,침구사)들은 있었다,
니미~~~ 해방된지 80년이 다 되가는데
아파도 병원은 커녕 길바닥을 방황하며
자연 치유 되기를 기다리거나 죽음을 기다려야 된다니,,,,,
이제 겨우 두살 된 아이가
한참 꿈많고 꽃보다도 더 예쁠 대학생이 100미터거리에 대학병원을 두고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고집하는 바람에)병원에 의사가 없어
진료를 못받아 하늘의 별이되고 있다니,,,,,
바로 지금이
책으로 보고 말로 듣던
731 부대의 만행보다
더했음 더하지 덜 하진 않은 세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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