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군데라도 있습니까?
정치,경제,산업,보건 ...군사...교육... 그리고 인간성...
사람이 살만한지 짐승이 살만한지 모르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찍은 년놈들도 찐힌 년놈들도 모두가 오리발이고
앉아서 눈뜨고 코 베이는 서민들만 통곡합니다.
더이상의 기대도 응원도 없고
내가 나를 응원하기도 힘든 지경입니다.
수많았던 탐관오리와 매국노가 있었지만
유사 이래 이정도였던 기록은 없습니다.
그나마 조상과 선조님들이 쌓아주신 기초 때문에
아직 망하지 않고 연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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