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달의 무도편에서
하하가 서경덕 교수님과 함께
군함도(하시마섬)에 입도했습니다.
지금은 관광지가 된 군함도는 양질의 석탄을
채굴하던 탄광섬으로 4000명 이상의
조선들이 강제로 동원되어 혹사 당한 곳입니다.
군함도에서 조선인 노동자들의 식사는
콩깻묵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당시 군함에 계셨던 강제노동 피해자분께서
증언하시기를 탄광에서의 중노동은 물론
너무 배가고파서 고향의 쌀로 지은 밥과 고깃국을
실컷 먹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합니다.
하하와 서경덕 교수님께서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공양탑에 쌀밥과 고깃군을
가져가셔서 강제징용 피해자 분들께 밥과 국을
드렸습니다.
엄청 노력하는데... 굥&또라이트가 나라 꼬라지를 이 꼬라지로 만들어 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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