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일본이랑 같은조였으면 홍명보의 작은아이가 감독직 거절했을겁니다.
어제 일본이 중국을 7:0으로 이겼습니다.
바레인은 호주 원정에서 1:0으로 잡았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사우디 원정에서 1:1로 비겼습니다.
C조가 죽음의조라고 했고 대한민국이 속한 B조는 꿀이었져.
팔레스타인 vs 중국 둘이 붙으면 과연 누가 이길까요.?
전 둘다 예능 축구하다가 비길것 같은데
어제는 졸전을 넘어 참사입니다.
만약 다음주 화요일이 오만 원정이 아닌 요르단 원정이었다면 부임 2경기만에 홍명보 진짜 쉽지 않을겁니다.
가장 큰 위기는 10월달 요르단원정, 이라크 홈 2연전입니다.
어제 팔레스타인 경기만 봐도 10월달은 홍명보의 가장 큰
위기라 봅니다. 아니면 추석 끝나고 국정감사때가 가장 큰
위기일수도 있겠군요.
지금 명보의 팀이라면,,
사이드에서 센터링 올리거나
패널티 모서리에서 얼리크로스만 주구장창 올리다
수비한테 계속 막혔을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