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현재 한국의 의료사태에 대해 알고 있고 의사면허 재시험없이 한국의사는 받아주기로 결정 했다네ㆍ
젊은 나이면 미국에서 새로운 경험 해보고 싶어ㆍ인프라 좋아ㆍ불확실성 적어ㆍ수입 4~5배는 높아ㆍ재시험없이 받아준다는데 입장 바꿔 생각해봐!
명절에 일 안하면 처벌한다는 곳과 연봉 4~5배 줄게ㆍ 두 팔 벌려 환영한다는 곳과 당신 같으면 어디 있겠삼?
간호사 이민은 진작에 시작되었고 의대 예과 학생들은 95퍼가 휴학하고 군입대 고려중이라네ㆍ 이제 군의관 공보의는 외부에서 돈주고 사와야할 판 되겠지ㆍ
어짜피 돈 많은 사람은 걱정 없어ㆍ연휴부터 숨 꼴다골닥 넘어가는 거 아니면 경증이래ㆍ경증은 자기부담 90퍼로 하겠대ㆍ서민들은 아프지 않거나 아프면 뒤지셈 되는 거고 돈 많으면 돈 많이 내고 양질의 진료를 받으면 되는 거임!
우리 O찍이들이 바라던 세상이 이런 거지?
앞으로 간호사. 의사들 의료이민 러시가 될 거다ㆍ
그동안 가졌던 사명감? 명절에 휴일도 없이 죽도록 일하라는데 안 그럼 처벌한다며 겁박하고 찍어누르는데 너 같음 돈 많이주고 대우해주면 미국 안가겠음?
이번 추석만이 문제가 아니다ㆍ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던 K의료는 역진없는 의료붕괴 시작 되었다ㆍ이제 돌이킬 수 없고 이미 늦었다ㆍ
이제 의료 민영화는 수순이 될 거고 서민들은 아프면 뒤져야하고 부자들은 더욱 더 격조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ㆍ
위중하거나 면저 들어온 순서대로 치료받는 게 아니고 돈 많거나 잘난 놈 순서대로 수술 받겠지ㆍ그게 니들이 말하는 민주적 경쟁이고 신자유주의고 그런 거잖아ㆍO같은 거!
이제 한국 의사들은 미국사람들이나 돈 많은 부자들의 전유물이되는 거고 우리는 건설현장처럼 어데 동남아나 조선족의사한테 목숨 맡기는 세상이 되겠지ㆍ
우리 O찍이들이 바라던 파라다이스가 곧 펼쳐치겠네!
나라 꼴 돌아가는 그림이 무척이나 아름답다ㆍ그지?
금방배울 거 같은데요?
그리고 용어 대부분이 영어일테고요.
Oecd기준 의사수를 검색해봐 좀..(2021년 기준 한국은 1만명당 2.1 oecd평균은 3.7)
내가 제일 싫아하는게 윤가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돈 맛에 길들여져 집단 이기주의 집단 행동을 난 찬성못함
둘다 개 같은 것들일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