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적신호시 우회전금지"이며, 우회전 신호가 별도로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큼지막한 표지판까지 세워져 있구요.
그런데 뒷차가 우회전 안한다고 클락션 울려대네요.
녹화영상자체가 2개로 나뉘어져 녹화되서 부득이하게 2개로 올립니다.
결국, 제가 차주에게 가서 신호안보이냐며 물었더니
아줌마가 처음에 하는 말이 "뒷차가 빵빵거려서 자기도 울렸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하냐니 바로,
"처음에는 파란불(우회전신호)였지않느냐, 왜 안갔냐"
며 되도 않는 소릴하네요?
위 영상은 처음 진입했을때의 영상입니다.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아줌마의 주장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설령, 그렇다해도 왜 빨간불인데 계속 크락션을 울리는지?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ㅋ
결국 신호가 바뀌어서 출발했지만, 저정도로도 신고가 가능한가요?
또, 제가 차에서 내려서 아줌마에게 따지러 간건 처벌이 가능하다면
그쪽에서 신고하겠지요. (위협적이거나 욕은 하지 않았습니다.)
화가 나진 않았을겁니다.
끝까지 말도안되는 소리하며 소릴지르더군요.
...이랬을 게 눈에 선하게 상상이 갑니다....
진짜 지건 마렵네 ㅋㅋㅋㅋㅋㅋ
정도껏 울렸음 제가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민원 넣었지만 이 문제로 경적울리는건 계도 처리로 대부분 끝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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