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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네 ㅋㅋㅋㅋ
돈많은 남자가 달라붙지
돈돈 거리는 여자들은 지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서 결혼한건데 그걸 모름
돈많은 남자가 달라붙지
돈돈 거리는 여자들은 지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서 결혼한건데 그걸 모름
생각나네 ㅋㅋㅋㅋ
얼굴만이라도 확인해버고 싶다..ㅋ
자기가 헬렌켈러 가르친 설리번 선생님 수준의 내공과 인내심이 있다면 모를까. 곁에 두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내공과 인내심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ㅠㅠ
그걸 핑계로 남탓하고, 남괴롭히고, 남원망하고. 그러면 인간 구실을 못하지.
결혼과 결혼은 성인과 성인간의 만남인데, 그걸 배우자에게 푸는 인간이하의 사람들이 많지.
상처가 있고, 트라우마가 있어도 여러가지 훈련과 마인드컨트롤을 통해서 넘어서야지.
샘이 나기도 하지 부럽기도 하지 열등감? 생길 수도 있다.
인간으로서 그런 감정 안 느낀다면 성인군자인 것이니까
그런 감정을 느꼈다고 부끄러워 할 이유는 없다.
다만 그 감정이 지배적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은 해야한다.
좋은것만보고 삽시다
"배우자"
입니다.
모자란 - O
소심한 게 아니라 심사가 비틀린 련이여.
지가 뭐길래, 지가 적같이 사는 걸 남편 탓을 해?
지가 잘나서 남편 호화생활 시킬 생각은 못하고.
결혼은 절대 동정심으로 측은지심으로 하는 거 아님.
결국 둘 다 박살남.
내가 아니어도 이 여자는 혹은 이 남자는
잘살겠다 싶은 사람을 선택 하세요.
그럼 내가 평타만 쳐도 화목한 가정이 됩니다.
지금처럼 그래도 잘 헤어져 줬으니 다행이지.... 헤어진다면 바지가랭이 잡고 넘어가면 또 난리피고...
진심 이런사람과 만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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