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고로 부부는 한몸이고 경제통합이라 생각해 남편 월급통장 인출카드 부인에게 줘야하고 월급 통장 비번도 부인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모비스 보너스 남편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 그 점이 모비스 부인이 화가 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아래글 보고 대부분 부인 욕하는데요. 전 생각이 다릅니다.
이집의 특징은 부인은 남편월급 통장에 접근 불가능한 집입니다. 남편 월급통장에 잔액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돈을 인출 할 수도 없고 통장 비번도 모르는 집입니다.
쉽게 월급받으면 생활비로 부인한테 입금해주는 집이란 소리입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부인입장에서는 불만 생길 수 있고 그 불만을 표출한 카톡입니다.
그러니 부인만 욕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돈 입금했으면 남편 돈버느라 고생했어가 먼저 나오는게 정상아니야?
다짜고짜 우수리 땟다고 ㅈㄹㅈㄹ 하는 여자가 정상으로 보여?
저희도 서로 통장 비번은 안알려주는데요??
저 둘이 사전에 협의가 됐었는데 남편이 어긴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아니 협의했어도 저런식으로 말하는게 맞나요?
17만원도 아니고 1700만원인데
그리고 카톡내용 다시보세요 남편이 입금하면 와이프가
다시 남편 용돈같은거 주는식의 대화인데 뭔 와이프 생활비만
입금이라는 이상한 소릴하시는지? 둘의 생활비겠죠
1700만원에서 6만원? 4만원? 장난하나....
남자새낀 호구잡힌거고 설겆이 당한거죠
내가아는 놈도 설갖이당했음
나이32에 모아둔돈하나없고
필라테스 강사라하는데
머 하자는건지 ..............
너 너 이야기야
한샘 하청업체 다니는 너 평촌살고........
그 다른생각 혼자만 하시길~
답이 없네요. 남자 알기를 발톱 때 만큼 보는 듯한데
무슨 남편하고 통장 비번 까지 아는게 정상인가요?
남편이 딴 짓 할까봐 못미더워서 다 알아야 한다면 당장 이혼하시구요
남편돈은 남편돈이고 님 돈은 님 돈이에요
월급이 정확히 얼마인지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모른다고 170도 아니고 1700이나 주는데
저딴 개소리를하는게 맞다고?
내가 눙력이 없어 뽀나스라는걸 받는 회사가 아닌데
월급250 갖다줘도 울 와이프는 항상
고생했다고 문자주고 저녁에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본다
저도 돈은 제가 관리합니다. 저의 집 기준 저렇게 준다고 와이프가 아무말 안해요.
저 캡쳐본 처럼 따지고 들면 보너스 받으면 주기도 싫어질 것 같은데 남자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럼 존나 패야되는거다
결혼이 아닌 취업으로 생각하니
외벌이면 그냥 주는 돈 닥치고 감사합니다. 하고 쳐받으면 됩니다.
억울해요? 그럼 가사분담 똑같이 하고 맞벌이해서 같이 성과급 1700받아와서 씨부리던지
행복하면 됐죠 뭐~
이건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문제 아닌가??
의도적으로 빼돌린거라고 해도 저정도면 귀여운 수준인데???
쿨하게 다 공개하고 주면~~ 쿨하게 받아들이고 ~ 고생했으니~ 쿨하게 용돈도 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내가 가계관리 총괄이라면 저분처럼 하는게 이해는 됩니다. 요즘 결혼하시는 분들 니돈 내돈 따로 따로 관리하자나요? 그렇게해서 잘된 가정을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물론 제 주변 지인들 중에 속하는 거지만요. 암튼 남편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얼척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울마누라는 다른달 보다 생활비 적게줘도
한달동안 고생했어 라는말 항상 하는데
애들 맛있는거 사줄때도 애들한테 아빠가 고생해서 번돈으로 먹는거니까 감사합니다 라며 시키는데ㅋㅋㅋㅋㅋ울마누라가 천사네
기본 상식은 가지고 살자구요
99% 그돈이 왜 필요한데? 하면서
안 줄 와이프일꺼같아.
남편 짜투리 46.000원으로
즐거웠꺼같은데...
그 행복을 왜 뺏니?
그 행복 뺏아서 넌 즐거웠니? ㅎ
제 판단은 틀리지 않았을겁니다.
글 작성자가 아줌마이기 때문입니다.
아줌마 생각 잘 들었습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맞는말처럼 써놨네
상여 1,700만원 아내한테 보내줘 보고 싶긴하네... ㅋㅋㅋㅋ
서로 신뢰가 갔다면 당연히 남편도 합의 부분이 변경됬겠죠.
왜 꼭 부인에게 오픈 다해야 하는거죠?
생활비 주고 돈관리 남편이 하는게 이상하다고 말하는것도 웃기는데요..ㅎ
돈 버는 노동의 주체가 돈관리 하겠다는데 뭐 이상한가요?
누가 보면 지인한테 이자 빼고 원금만 준것 처럼 대화를하네
이글 쓴 사람이나 저 여편네나 참 ...
그게 아니라면, 진짜 아닥해라...뒤에 4만 6천원 그거 친구들하고 1차 술값도 안되겠다.
나름 회사 업무의 노고로 그냥 수수료 개념으로 한거지..저걸 뭐라고 씨불씨불 거리네..
담엔 뒤에 700떼고 주시길..
왜 저러고 살죠???
여자인데 남자인척하는거 아님 이해가 안되네..
모든 가정의 상황이 같은건 아니니까
통장을 그렇게 관리하는것에도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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