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게는 정자 수 감소, 여성에게는 배란 장애...
출산율이 낮아진 이유중 하나가될듯...
생리대 환경호르몬 문제에다 이거까지...갈수록 출생율이 줄어드는게 당연한거같기도 하네요
https://v.daum.net/v/20240707130030351
“정자 감소에 갑상선 질환까지”… 마트서 고기 산 뒤, 즉시 ‘이것’ 제거해야
마트에서 사 온 고기 랩은 집에 와서 바로 제거하는 게 좋다. 랩을 유연하게 하는 화학성분인 가소제를 15~30% 사용하는 PVC(염화비닐수지) 랩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상명대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는 “PVC 랩의 경우 높은 온도에서뿐만 아니라 기름지거나 지방이 많은 성분에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에도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용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의 연구 결과와 식약처에 따르면 인체에서 프탈레이트 대사산물과 성분이 관찰됐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프탈레이트 성분이 인체에 검출됐다는 것은 우리가 은연중에 PVC에 사용되는 프탈레이트 성분에 노출되고 있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호르몬 교란과 생식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몬은 인체의 성장과 대사 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이러한 호르몬들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성조숙증과 갑상선 기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생식 독성의 경우 남성에게는 정자 수 감소, 여성에게는 배란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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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BpbRghShPo
https://www.ajunews.com/view/20160420072148491
임신 중 구운 고기 섭취 땐 저체중아 출산율 높아
...인하대 임종한 교수팀이 2006~2011년 임신 12~28주 여성 778명을 대상으로 국내 대규모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쇠고기·돼지고기를 섭취한 임산부와 고기를 섭취하지 않은 임산부가 출산한 아이의 몸무게를 비교한 결과 17.48g의 차이가 났다. 고기를 익혀 먹는 양과 빈도가 높을수록 아이의 몸무게는 17.48g 적었다....
지탓아니라고 이글만 맹신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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