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몇년사이에 이렇게 사고나기도 힘들듯...
....
뉴시스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카히스토리'를 통해 해당 차량의 보험 사고 이력을 조회한 결과 차량이 처음 등록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소 6차례 교통사고로 차량이 파손돼 보험 처리를 한 걸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상대차 사고는 13차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운전자 차 모 씨 측이 부담한 상대차 수리 비용은 670만 원에 달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8년 첫 사고가 난 이후 2019년 한 차례, 이후 20년과 21년에는 각각 두 차례씩 발생해 보험처리가 된 것만 최소 6건의 사고가 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차량은 운전자 차 씨의 아내 명의로 되어 있지만, 평소 부부가 해당 차량을 함께 이용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
누가 운전했는지 궁금하네
남편은 중형버스 무사고운전자라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