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당권 주자인 한동훈 후보가 22대 총선을 이끌 당시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명품백 수수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 여사가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며 사과의 장을 마련해 달라는 취지로 문자를 보냈지만, 한 후보가 이를 무시했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12879?sid=100
나라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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