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구경한지 좀 된..너무비싼ㅠ
https://v.daum.net/v/20240703181913641
마트서 4만원에 사먹은 한우, 원가는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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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안심 300g짜리 한 팩의 마트가격은 4만 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한우 도매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1kg당 1만 5000원, 같은 300g 기준으로 5천 원도 안됩니다.
원가격인 도매가가 소비자가의 8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셈입니다.
도축장에서 경매장, 도·소매점으로 이어지는 유통 과정에서 각각 이익을 남기면서 소비자는 산지 가격 하락을 체감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 사이 사료값을 비롯한 생산비는 30% 이상 올라 정작 한우농가는 소 한 마리를 팔 때마다 200만 원 안팎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결국 성난 한우 농민 1만여 명은 서울 여의도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고 사료값 인하와 한우산업 육성을 위한 한우법 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민경천 / 전국한우협회장 : 농가소득보다 물가안정에 혈안 된 농식품부, 농민을 외면하고 비수 꽂는 농협, 거부권으로 희망을 날려버린 윤석열 대통령까지 더 이상 가만히 축사에서 소 키우며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같은 한우, 다른 가격. 한우값을 둘러싼 농가와 소비자들의 서로 다른 불만 속에 시선은 국회와 정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부위 공부좀 하고 질긴부위 버리고 먹어도 이득
대부분 한우키우시는 분들 대뚱 누구에게 표 주셨나요??
농민분들 처럼 양곡 관리법 적극 주장한 민주당에 표안주고 국짐 찍었다에 줄리 소음순 한쪽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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