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를 가장좋습니다. ~~ 를 가장좋다 로 해석하는게 정상적 이지 않은 예외적 사안. 그럼 저게 헷갈릴 수도 있으면 그 사람은 일반적 목적어 쓰임새 에서의 [ 를 ] 목적어 라는 뜻도,쓰임새도 모르나?
~~로 장소변경 이 있으니 이 역시나 저걸 우천시가 어디냐고 묻는 학부모는 그럼 ~~로 라는 장소부사나 변경 이라는 뜻조차 몰라야 되는거아닌가? 고로 예외적 사안이고 ,하지않는것을 권장한다고 했으니 이걸 하라는거냐 말라는거냐로 헷갈리는 학부모가 이상한 사람인거고
심심한 사과 역시도 이걸 못알아듣고 사과를 심심하게하냐고 묻는건 장난치는거든지 역시나 지극히 예외적 사안이고, 중식같은건 중국음식 으로도 읽힐수 있으니 저건 혼동하게 쓴 학교잘못이고.. 한식달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인간의 사회화는 학습에 의합니다.
엄마뱃속 에서 나와서 부모님 한테 네발이아닌 두발로 걷는법, 숟가락질 하는법 등기타등등기타등등 사회구성원들 간에 이뤄지는 모든행태, 습성등을 익힙니다.
뿐만 아니라 티비,신문..요즘은 유투브로도 그런 학습이 이뤄집니다.저런 극히예외적 학부모 사례를 들어서
[ 학부모들이멍청해졋다 ] 라고 일반화하는게 맞습니까? 나는 그런 사람들이 더 이상합니다.
학부모 라면 성인인데 성인될때 까지 못해도 27년 8년 일텐데, 요즘은 다문화 라고해서 외국인 가정도 많은데 그런 외국인 가정 학부모 라면 모를까...
그 학부모 들은 부모님과 학교, 그많은 미디어 에서 배우고 익힌게 단 한개도 없어서
장소(부사)도 모르고 심심한 사과도 모르고??......
그럼 그 나이 먹을때 까지 친구들이랑 약속장소는 어떻게 잡았나요...
사극은 어떻게 보고, 드라마는 또 어떻게봤고 책은 또 어떻게 읽었나요.....
게다가 우리 부모님 세대야 학습의 단절과 포기가 비일비재 했지만 지금 학부모 세대는 배울만큼 배운분들 아닙니까?
극히 일부의 희안한 사례가 화제거리,웃음거리는 될지 몰라도, 저딴 가십성기사를 가지고 한국 학부모 전체 인양 몇일간 떠들어대는게 참.......
저 출처가 그냥 기자의 대뇌망상은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일반적... 이라고까지는 몰라도 의미있는 숫자 정도면 문제되는거죠.
그리고 솔직히 인터넷보면 알고도 일부러 맞춤법 틀리는글들도 제 개인적으로는 보기좀 그런거 많은데
재미도 없는데 굳이 왜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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