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고로 당시엔 블박이 없어서 ㅠ 사진만 하나 올려봅니다.
부산서 양산으로 고속도로로 다녔어요.
그날도 별일없이 운전중..
정면에서 보이는 불안한 기운;;;;
단열재인가요?? 스펀지위에 알루미늄박으로..
엄청 커다란게 날라다니는 겁니다;;
설마하고.. 운전하는데;;;
결국 제 차위로 덮치네요 ㅠㅠ
앞이 다가려지고 헐 ㅅㅂ ㅅㅂㅅㅂㅅㅂㅅㅂ
비상깜박이켜고 브레이크?차근이 눌러 밝고;;;
진짜 몇초인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행히도.. 뒷차도 멈추고 사고는?없이 끝나고!!
내리자마자 저놈을 먼저 치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려서 그놈을 잡고 둘둘마는데 ㅅㅂ 끝이 없어;;
그래도 뒷차가 클락션없이 5분정도 기다려줘서 ㅠ
감사합니다.
트렁크에 넣고보니 ㅅㅂㅅㅂㅅㅂㅅㅂ
풀로찰정도의 크기였습니다.
회사가서 버렸는데 사장님 죄송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랬다구요. ㅋㅋ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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