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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힘 오세훈이 광화문 광장에 거대한 태극기 게양대를 110 억을 들여서 설치한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 지랄하고 자빠졋네 ] 입니다. 이유는
첫번쩨, 실용성 과 전체주의적 발상의 문제입니다.
보통 관공서에 국기 게양대가 있습니다. 이건 관공서 자체가 국가를 상징하는 기관이기에 설치하는 것이고 관공서가 국가기념일이나 여타 공식적인 행사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광화문광장이 관공서입니까? 박정희 시절처럼 저녁 5~ 6 시되면 싸이렌 울리고 국기에 대한 경례라도 시킬참입니까.?
높이도 문제입니다. 광화문광장에 세울참이면 어쩻든 시민들이 봐야하은데 110 미터높이를 목디스트 감안하고, 태양광선에 의한 시력손상도 감안하고 쳐다볼 시민들이 몇명이나 되죠?
두번쩨, 적반하장격 이기에 [ 자격 ] 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이를통해서 순국선혈을 기리고 그들 덕분에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것에 자부심을 느끼할것 이라고 합니다.정말 지랄하고 자빠졋습니다.
태극기 게양대 높이 안세워서
우리가 일본 핵폐기수독극물 퍼마시고 삽니까. 그거 안세워서 아직도 [ 우리가 남이가 영남토호족 호족정치 ] 하면서 영남이 국본이다 라는 식의 영남토착패권주의 기반정치로 국민들이 통합을 못했습니까?
이거 전부 오세훈 당신 국힘새끼들이 한 짓거리 아니에요?
자부심요? 제발 지랄도 좀 적당히 하십쇼.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님에게 빨갱이 운운하면서 흉상을 쓰레기통에 처박겟다고 국가가 나서서 눈 뒤집어 까는 나라, 유사시 당신들이 언급했던 이땅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했을 고 채상병 죽음에 대통령이 용의자가 돼있고 그 죽음을 하나회 출신이 대놓고 모욕하는 나라, 대통령 집구석이 천공 이니 디올백이니 섭정 이니 막장정치를 하고, 주가조작이니 사기에 연루되도 수사와 처벌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나라, 대통령 패러디 했다고 국민을 고소하고 출금 시키고 압색하는 나라에
대체 자부심을 가질 건덕지가 어디있고 우리가 누리고 있다는 그년의 자유와 평화의 실체는 또한 무엇입니까
나라가 이정도면 확실히 망조가든것 이라고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당이 거대한 사당을 세워놓고 굿하는 그런 현장과 전혀 다를바 없습니다. 국가의 현재와 미래가 아닌 귀신과 막연한 바램을 담은 박정희 이승만동상도 모자라 이제는 태극기 라는 거대한 상징물들 투성이인 나라이니까요
마지막 으로 충고하면 정말 국민화합을 원하고 국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게할 목적이면 저 게양대에 국민의 자부심과 긍지와 통합을 짓밟고 유린한
국힘과 윤석열, 김건희 탄핵과 특검을 내거시는게 맞지않겟습니까?
또한 그나마 당신이 양심이 있다면 태극기 아닌 당신도 저 게양대에 내걸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쪽팔려서 대통령 해외 순방 안나갔으면 하는 세상이다.
국민자긍심?
늬들이 내려오면, 적어도 떨어진 자긍심이 어느정도 회복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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