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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진에서는 말장난하는 줄 알았는데...
댓글들을 먹먹한 심정으로 차분히 읽으며 어머니 생각에,
그리고 유년 시절 내 자신의 생각에 잠시 잠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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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그 나이라니... 아직 쌩쌩하고 젊은데...
어르신의 연륜에서 느껴지는
세상사의 깊으신 조언입니다.
지금 내가 그 나이라니... 아직 쌩쌩하고 젊은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아봅시다^^
약3년 전부터 미세하게 ~~~ 지금은 조금더
몸도 이전같지 않은게 마음은 그대로 젊은거 같은데 몸이 안 따라 줌.
주위 시선도 덩달아서 바뀜.
안그래도 50줄에 들어섰는데 ㅠ
더 열심히 살아야겧어요
그 친구들은 내가 늙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마냥 10대때 그대로 있는것처럼 대해 줘요
옛날에 어르신께서 야야 니도 늙어봐라.
마음은 아직도 얼라다.
제 마음도 안늙네요 ㅠ
내가 갱년기라니ㅜㅜ;
내 생각도 그렇구나 하고... 만약 지금 혼자 있다면 눈물이 흘러내렸을 것 같아요...
몸은 늙고 있는데 마음은 따라 늙지 않아서 슬픈거다.........
몸은 늙고 있는데 행동은 아직도 10대후반 20대초반인줄..알고 있는 나는.....
그래도 철들면 죽는다는 말이있기에 아직도 청춘에 머물러 있고 싶다.
남들의 눈에 비춰지는 내 모습...10년 20년후의 나를 위해 욕심 내봅시다
50대 아줌마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나를 볼 때.
내 머리는 아직 10대 고딩때랑 똑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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