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은 애처에 일본이 조선을 강점하지 않았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항복한 후 한국은 바로 독립국가가 된 것이 아니라 일본의 부속지로 돼 있었고 그로 인해서 일본 본토를 대신해서 분단이 되어야 했습니다. 1945년 8월 15일이 광복절이지 독립기념일이 아닌 것은 그때 독립하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독립을 할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음에도 한반도를 일본의 부속지로 지정해 놓고 소련과 협상을 합니다. 원래대로라면 독일과 같이 2차대전 패전국인 일본은 승전국의 여러나라로 부터 분할 해 점령을 당했어야 하지만 오로지 미국에게만 점령을 당했습니다. 오롯이 미국이 일본 전체를 점령하는 대신 그 부속지인 한반도를 소련과 딜을 해서 나눴던 것입니다. 소련도 승전국 지위를 이용한 것인데 태평양전쟁에는 별로 참전을 안한 소련으로서는 일본이 아니라 한반도의 절반이라고 해도 만족스러웠을 것입니다.
김일성은 솔직히 아무 것도 아닌 진짜 별거아닌 인물이었습니다. 무장독립운동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전공도 별로 없고 한 것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소련으로 도망가서 소련을 등에 업었을 뿐입니다. 그렇게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나눴을 때 소련이 전면에 내세운 것이 김일성인데 당시 북한의 주민들은 김일성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았고 동아일보가 띄워준 기사로 접한 사람들이 좀 있었으나 그리 대단한 인물로 여거지지는 않았습니다. 김일성의 가짜 신화의 발단은 동아일보였다는 것은 6.25 때 김일성 장군 만세라는 호외를 날린 조선일보와 더불어서 두고두고 따져봐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ㅈ도아닌 김일성이 졸지에 항일영웅이라는 신화를 바탕으로 북한의 지배력을 키웠다는 점에서 보면 동아일보의 책임도 적지 않습니다.
이승만은 전쟁의 발발은 물론이고 과정 속에서도 최악의 짓거리를 해댔습니다. 북한의 김일성은 소련을 등에 없고 남한의 이승만은 미국을 등에 업고서 아주 쌍으로 지랄들을 해댔습니다. 북한군이 쳐들어 온다고 하니 한강다리 끊어 놓고 지는 후방으로 도망갔다가 대전까지 올라와서 안심하라는 구라를 방송으로 해대고 전쟁 내내 민간인들을 얼마나 많이 학살을 했는지 헤어라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김일성과 이승만 이 둘이 죽인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여기에 짱깨들까지 개입합니다. 소련의 영향력이 강했던 것에서 짱깨들이 개입을 해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높이려고 했습니다. 그것은 결국 맞아 떨어졌고 아직도 짱깨들은 북한이 자기들의 영향력하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것들은 다른 이유 없습니다. 그냥 지들의 영향력을 높이고 유사시 영토를 빼앗아 가려는 생각만 가득차 있는 것들입니다.
일본, 미국, 소련, 중국, 김일성, 이승만... 이 땅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많은 가족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헤어져 있게 만들고 전쟁의 위험 속에서 살도록 만든 원흉들입니다. 일본은 한국전쟁으로 돈을 크게 벌어서 전후 복구에 엄청나게 득을 보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6.25에 맥아더 빠는 등신들도 있던데 일본 대신 한반도를 분단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 맥아더이고 전쟁 때도 개발리다가 인천상륙작전 하나 성공시켜서 겨우 이름을 남긴 케이스인데 다들 그 내용은 잘 모르더군요.
그리고 역사적인 사실을 맥락으로 말하는 건데 이거에 발끈? 진실이 불편하다는 것은 캥기는게 있다는 소리. 그리고 동지? 누가 동지? 우리에게 동지는 부칸군들과 짱깨군 맞서 싸운 우리 국군과 동맹군 뿐. 일본을 원흉으로 지목하니 빨끈 하시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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