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는 음주운전 사고와 운전자 바꿔치기로 기소 됐고 모친이 치매라며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리고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는데 검사는 형이 너무 가볍다고 하여 항소하였으나 1심과 같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해 종결 됐습니다. 그렇게 선고가 된지 3개월만에 부친에게 노래를 만들어서 작곡가로 복귀를 한다고 선언을 한 것입니다.
한참 김호중 음주운전 사고 때문에 시끄러운 상황에서 선례가 돼는 거의 비슷한 케이스의 이루가 집행유예 기간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복귀를 한다고 나섰다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이러면 여론의 뭇매를 맞을 것이 뻔하고 욕만 먹고 복귀는 했지만 이렇다할 활동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이번에 이루가 성공적으로 복귀를 한다면 김호중도 집행유예 선고를 받게 되면 3개월 후에 복귀를 할 수 있다는 길을 열어주게 되는 것인데요. 과연 대중들이 그걸 용납을 할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가수가 아니라 작곡가로 복귀를 하는 것이지만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복귀가 용납이 될까 싶습니다.
하여튼 트로트하는 새끼들중에 제대로 된 인간이 없네
하여튼 트로트하는 새끼들중에 제대로 된 인간이 없네
대단하다
그럼 이루는 조루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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