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치워라 밥주지마라 항의했지만 마지막 최후까지 말을 듣질않아
캣맘년 집 몰래 담 타고 들어가서 치킨에다가 쥐약 싹 치고 새끼들 모여있는곳에 던져주니
캣맘년이 닭고기 하나 안준건지 허겁지겁 맛있게 먹고 거품물고 전부 죽었는데
마침 어미고양이가 지켜보고 죽은새끼들 핥아주다가 제가 억지로 츄릅에다가 약 타서 먹이니 발광하다 디졌는데
캣맘년오기전에 뜨려했더니 마침 그집 딸이 보는바람에 신고 당했네요
경찰관도 너무 걱정마라고 벌금 얼마 안나온다는데 근데 주거침입죄가 좀 크다고 하는데
애초에 제말을 들었음 집에 쳐들어갔겠나요? 무죄받을 방법 없을까요?
캣맘년은 죽은 잡고양이들 보고 쓰러졌다는데 꼬시네요 보배횽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남에집 담을 넘어갔으니 경찰서 가서 콩밥좀 드세요
남에집 담을 넘어갔으니 경찰서 가서 콩밥좀 드세요
이거 세번만 외쳐봐요.
(어따대고 주작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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