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최고위원회에 처음 참석한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겸 최고위원이
자신을 최고위원으로 발탁한 이 대표에게 감사의 뜻으로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 집안의 큰 어른”이라고 말했다.
너무 감격해 오버하셨네요.
민주당 볼모지인 대구시당위원장을 최고위원을 지명했으니
일견 이해는 갑니다만 아버지는 너무했네요.
배낙청선생의 "이재명은 김대중이후로 최고의 정치지도자"라는
평가와 일맥상통하네요 .
이런 정치지도자를 온갖 사법리스크의 올가미로 꽁꽁 싸매려는
한국정치의 저질성에 분노할 뿐입니다.
노무현이나 문재인과는 다른 정치지도자상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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