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박정훈 대령 변호사 김규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
군인은 국가가 필요하면 언제든 군말없이 죽어주는 존재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도 해병대 출신으로서
공감을 아예 할 수 없는 말은 아닙니다만은
죽기는 커녕
부하의 죽음에 일말의 책임,
사표조차 내지 못하는 사람이 감히 죽음을 입에 올린다는 것이
굉장히 참담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