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신축 아파트 주민들이 사기 분양을 당했다며, 시공사 측을 상대로 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영업 중인 모텔이 있는가 하면, 누수 등 각종 하자에도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모텔 간 거리는 불과 5미터.
아파트에서 도보 10걸음 내외 거리에 이렇게 모텔이 정상 영업하고 있습니다.
입주자들은 분양 계약 당시 바로 앞에 모텔이 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저 나라는 참 희안한 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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