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이 보여 저화질로 인코딩했습니다.
인코딩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지 처음엔 화면이 안움직이네요;
아무튼 운동가던 도중 갑자기 들어와 사고날 뻔 했네요..
사실 들어올 줄 몰랐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앞쪽에 보일때부터 저거 들어오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더군요..
들어올 것 같다고 느꼈을 때 사고 예방하려면 제가 속도를 줄이고 미친놈 피해간다는 생각으로 갔어야 하나 저도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운전에 감정이 들어가면 사고가 난다던데 앞으론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저 레이 여사님도 저러고선 바로 마스크 착용하며 얼굴 가릴 생각보단 앞뒤 양옆 잘좀 보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미리 보고 마음의 준비를 하셔서 사고 안 난 겁니다.
깜빡이를 끊지 않고 한 번에 여러 차로를 변경하는 차들 많더라구요.
그게 위험하니까 한 번에 하나씩 변경하라고 법규로 정해놨는데 안 지키는 차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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