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 19살에 부모님 따라 미국으로 이민감.
헬스 트레이너 하면서 박봉의 직장인으로 생활.
한국에서 배우가 하고싶어 30살즈음 건너옴.
32살에 영화로 단역같은 첫 데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사람들은 최민식 사위로만 대충 기억할뿐 그때까지도 마동석이란 이름도 몰랐음.
그때가 30대 후반임.
40살이 넘어서부터야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기에 고등학생때부터 미국에 가서 시민권을 딴게 군대를 빼기위함이라고 보기 상당히 어려움.
유승준 : 20살에 데뷔하고 데뷔하자마자 최정상 인기를 얻음.
2집.3집까지 연속 1위 행진, TV광고들도 섭렵.
나이가 되어서 신검을 받고 국방부 홍보대사까지 함.
입대영장이 날아오자 미국에 잠깐 볼일이 있다고 건너가더니 시민권 따버림.
국정감사가 진행되자 출장일이 있다고 해외로 날라버린 가짜원조 '101번지남산돈까스' 사장처럼.
그렇다.
얘는 다른 연예인들 거론하며 자기만 시민권 딴게 아닌데 왜 자기만 가지고 그러냐고함.
왜?
다른애들은 데뷔전부터 시민권을 가지고있었다.
즉 시민권을 딸 당시 아무도 모르는 일반인이었다.
옥택연도 미국인인상태에서 우리나라에 왔기때문에 걔 군대 안갔어도 아무도 뭐라 안했을거다.
마동석은 너 시민권 딸 당시 백수였다.
군대간다고 해놓고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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