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손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읽다가,
문득 몽골군 총사령관이자 칭기스칸의 아들 사르타이를 화살 한방으로 죽여버려 몽골의 2차 고려 침입 전쟁을 처인성에서 막아내시고,
몽골의 5차 고려 침입 전쟁을 충주성에서 막아내신,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1인 전쟁 종결자" 김윤후 스님 장군이 생각났음~~~
당시 이슬람 군대는 물론 기독교 군대까지 박살내며,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라는 별명이 붙은 최강의 군대 몽골군을 염라대왕의 곁으로 보내버린 참 스님이셨던 김윤후 대사..
2차 몽골 침입과 5차 몽골 침입을 막으신 후,
고려 황제가 임명한 고관대작의 권력과 부의 지위를 사양하고
오로지 당시 천대받던 처인성과 충주성의 백성들에게 모든 공을 돌린 진정한 리더이자 백성의 수호자!!
마치 불교를 지키는 금강역사, 사천왕처럼
고려를 지켰던 김윤후 스님 장군이 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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