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정경심 재판부 주심이 이번에도 참여하니 판사가 자신의 의견을 뒤집을 리는
만무하기에 기피신청을 하지 않는 이상 구속은 면하기 어려울 거 같고,
기피신청을 하더라도 대법관 구성비를 살펴보아야 겠으나 불리한 형국이 아닌가
싶다. 물론 개인적으로 조국이 죄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다.
- 이재명이 가장 신속한 방법으로 국군통수권자가 되어 조국을 사면해주지 않는다면
조국은 꼼짝없이 구속 + 피선거권 박탈이 5~ 10년 (체크 요함) 될 운명이다.
2. 이재명
여태 벌여온 사건만으로 부족하다 싶은 지 캐비닛에서 세팅 후보군 하나 꺼내
제대로 다시 메이드하고 있는 거 같다.국방연구원 KIDA의 내부 증언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재명 캠프를 지원했다는 의혹이다.
이런 사건은 여러분들 알다시피 보통 루틴이 있다. 내부증언자 어쩌고 하며
보수 메이저에 흘리고 이후 찌라시들이 개떼같이 받아적고 감사원에서 연구기관
잡들이 해서 한 분 골인 시키고,
진술을 바탕으로 이 모든 게 다 이재명 짓이다. 로 귀결될 거라고 본다.
한국국방연구원 측은 ‘이재명 캠프 관여 의혹’을 부인하며 현재 《월간조선》을 상대로
소송을 벌인적 있고 국방연구원 원장이 해임의 부당을 주장하면서 행정소송이 진행중이다.
- 총선 이후 이대로 가다간 검찰의 기소청화나 수사권 분리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
단했을 거고 스탠스는 현재 정부와 이해관계를 같이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해서 검찰은이재명을 반드시 구속 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것이라 추정된다.
비유하기 싫다만 검찰은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이재명 골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3. 결론
죄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현재 검찰의 패턴으로는 하나님, 부처님, 성모마리아, 간디
가톨릭 교황마저 골인 시킬 수 있는 (정교한 시스템과 패턴, 물량, 전력자원, 지원세력)
을 가지고 있다. 이런 시스템으로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할아버지라도 대응하기
어렵다고 본다.
즉 대화고 뭐고 속전속결로 끝내야지 질질 끌다간 조국과 이재명 둘 다 한명숙 총리의
그것처럼 우리 기억속에서 점점 멀어져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비운의 정치인들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 우리는 단 한번도 검찰 조직을 이겨본 적이 없다.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었다고 승리하였다고 보는가? 우리는 노통을 내주었고, 노회찬을
내주었으며 박원순도 내주었고 한명숙 총리 김경수 지사 등 셀 수 없이 많은 민주 진영의
인사들을 그들에게 빼았겼다.
이제 곧 조국과 이재명을 힘없이 내어줄 차례가 돌아왔다. 속전속결만이 답이다.
조국과 이재명을 또 다시 그들에게 목숨줄 내어주고 처분만을 기다리길 바라는가?
다 할 수 있었는데 안했다.
평균재산 가장 높은 조국혁신당은 부자들이기 때문에 부자들 심정을 제일 잘 알죠.
부자들 심정을 제일 잘 아니까 기득권 척결은 무조건 조국혁신당이 할겁니다.
이 정부 검찰과 법원은 어떻게 해서라도 ㅈ 둘을 죽일려고 목숨 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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