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벚꽃놀이는 헤이안시대부터 시작됨.
일본의 헤이안 시대는 790년대부터 1180년대경까지.
원래 일본의 벚꽃놀이는 우리나라나 중국의 봄철 꽃구경처럼
하는 풍습인데 원래는 육지풍습처럼
나라 시대에 매화 꽃이나 기타 꽃을 보는 풍습에서
헤이안 시대에 접어들어 대륙에서 건너온 벚꽃을 많이 심어서
보는 귀족들 취미생활이었다가 이게 하층민까지 전래됨.
그러다 1900년대에 들어서 더욱 화려한 벚꽃을 보고 싶어서
현대의 벚꽃으로 개종함.
근데 이걸 보고 벚꽃이 일본이 원조니 뭐니 하는 일뽕 넘들 보면......ㅋㅋㅋㅋㅋ
꽃놀이 자체는 애초에 만국 공통의 계절행사였고,
일본의 벚꽃놀이는 애초에 대륙에서 건너온 문물인 벚꽃을 좋아하며 시작된 문화인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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