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동네 어린이집이 전부다
노인 요양시설로 바뀌고
길에 다녀보면
갓난 애들이 안보이네
어제는 길에서 핸드폰 보고 있는데
위에서 여자둘이 이름부르며 조심해 좋아좋아 뛰지마
하는 소리듣고 봤더니
개한테 하는소리였어요
내가 살던 동네 어린이집이 전부다
노인 요양시설로 바뀌고
길에 다녀보면
갓난 애들이 안보이네
어제는 길에서 핸드폰 보고 있는데
위에서 여자둘이 이름부르며 조심해 좋아좋아 뛰지마
하는 소리듣고 봤더니
개한테 하는소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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