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왜란 당시 우리 조선 백성을 도륙하고 유린하던 왜구의 배를 갈라 그들의 쓸개를 드셨던
소기파 장군!!!
삼포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소기파 장군은
삼포왜란과 그 뒤 계속해서 발생한 왜란의 왜구들에게 야차나 귀신으로 불리며 절대적 공포의 대상이 되었음!
그러나 소기파 장군이 현감으로 있던 지역의 백성들은 소기파 장군이 다른 지역의 현감으로 떠나게 될까 두려워,
소기파 장군에게 상을 주기 위해 중앙에서 내려온 관리의 앞길을 막을 정도로
조선의 백성들에게는 자상하고 인자하며 청렴한 장군이었음.
삼포왜란에서 왜구들을 죽이고 그 왜구들의 배를 갈라 쓸개를 먹고, 그 피를 얼굴에 발랐던 소기파 장군님에 대해,
너무 잔인하다고 상을 내리길 주저하던 조선의 관료들도 있었으나,
그가 평소 자신의 관할 지역 백성들에게 너무 자상하고 청렴하여 결국에는 종2품의 벼슬까지 내릴수 밖에 없었음!
소기파 장군님은
진정 적에게는 악마!!!
자신의 백성에게는 천사!!!
그런분이 최고 영웅입니다
저는빠삐용입니다21:35신고
조선의 백성들의 왜놈들에게 농락 당하지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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