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국정조사 및 국가대표 활동시 CCTV 설치
글쓴이 : 유전 작성일 : 24-02-16 00:07 조회 : 351
정치 이야기가 아닌 또 축구만의 일이 아닌 스포츠 단체 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조사할 수 있는 계기임.
해외 선수까지 불러서 할 필요는 없음.
이번 국정조사는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각종 스포츠 협회에 대해,
가징 인기 있는 스포츠 단체 중 하나인 축구협회가 독재적인 시스템에 의하여 국민 전체가 분노하게 된 사건이며 후진적 스포츠 행정에 대한 대외이미지 하락으로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할 사안임.
그나마 국민들에게 인기 있는 축구협회이기 때문에 비판적 여론이 형성되었지만 관심조차 두지 않는 비인기 종목의 협회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들 내부에서 어떤 비민주적 행정 및 비리가 있을 수 있는지도 검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함.
계속 사고치고 있는 빙상 연맹 등에게도 반면교사가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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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4-02-16 07:22
앞으로 사고가 잦은 빙상운동 및 축구 등의 국가대표 선수 소집 활동 시 락커룸, 훈련장, 식당, 회의실 등 선수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에서 개인 숙소를 제외하고 모두 CCTV를 장착하고, 감독과 코치진 및 특별한 선수들에게는 역사적 다큐 기록물에 해당되는 음성 및 영상 보관이 될 수 있도록 하여 그들의 발언 및 사소한 동작도 다음 대의 국가대표 팀에게 모범 및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함.
이것이 되어야만 쓸데 없는 감정 소비 없이 주전 및 후보 편성에 감독과 코치진의 판단이 용이하고 선수 부상 및 피로도 파악 그리고 신체적 능력 관리 및 실력 향상에 관한 조언에도 큰 도움이 됨.
손흥민이 속해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그들의 락커룸 및 대부분의 활동이 모두 촬영되고 있는 것은 단순히 팬 서비스만으로 유포하고자 함이 아닌 외부적으로 잘 알 수 없는 팀 내의 잦은 축구 선수들 간의 불화에서 사건 발생의 경위와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자 하는 역할이 더 크다고 봄.
유럽에서 사생활에 간섭하는 음성 및 영상 장치가 개인의 자유 침해에 해당되어 매우 꺼려하고 있음에도 대형 축구 클럽의 락커룸 까지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작동하고 있는 것은 사건 사고의 방지 및 그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으로 그들의 오랜 경험애 따른 축적된 노하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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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24-02-16 00:29
정부가 개입하는 순간 우리는 4년간 피파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자격박탈당함!!
축구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절때 정부가 개입할 수 없단다
그래서 축구인들이 홍준표가 한마디씩 할때마다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고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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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4-02-16 01:39
스포티비뉴스2017.10.29.네이버뉴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국정감사 재호출…예산 문제 도마 위
▲ 국감장에 나섰던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및 기술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또한번 출석 요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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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4-02-16 01:52
홍준표는 정치인으로 발언한 것이 아니라 대구fc 구단주로 발언한 거다. 좀 알고 떠들어라. 그리고 비리가 있다면 당연히 국정 조사를 받아야 한다. 축구가 중요하냐? 헌법이 중요하냐? 피파가 범죄까지 커버 해 준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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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4-02-16 02:00
대표선수들 간의 폭행 사건은 국가적, 대외이미지 하락 등 중대한 형사 폭력 범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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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4-02-16 02:07
https://www.youtube.com/watch?v=ggfk9KliGbQ
[현장잇슈] 성난 축구팬들 협회 진입 시도… / 연합뉴스TV 2024. 2. 15.
(프랑스 축구협회 국정 청문회 사례 포함) 선수단 불화, 생각보다 심각한 일입니다.
2024. 2. 16. 09:10(유튜브에 올라온 업로드 시각) 김진짜 Real KIM 구독자 60.5만명
(24.02.16 09:40) 유전: 팀내 사정이 외부에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나가지 않게 할 뿐 토트넘은 cctv를 락커룸 등에 설치하고 있음. 유명 감독은 자기 전술 및 노하우가 알려지는 걸 싫어할 수 있으나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함. 클럽 또는 감독에 따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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