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고, 유튜브, SNS 보면 자주 보이는 XX부동산중개법인, XX자산 관리법인이라는게 있다.
이런 업체는 “부동산을 밸류업해서 구매자를 찾은 후 설거지”하는 방식으로 영업하는 사기업체임
이러한 밸류업 부동산법인 사기업체의 방법은 다음과 같음
먼저 지인이나 가족을 동원하여 통임차 월세를 시세보다 훨씬 높게 거품으로 맞춘 후, 뒤로는 페이백 해줌
월세를 비싸게 설정하면 건물값 역시 오르는데, 이러한 건물 시세차익을 노리고 월세를 비싸게 설정한 후
건물을 팔 때까지 “페이백과 렌트프리”라는 조건을 내세워 임차인을 꼬득이고, 비싼 월세에도 불구하고 임차인들이 들어감
이렇게 월세 뻥튀기를 통해 건물값을 뻥튀기하고, 피해자가 뻥튀기된 건물을 산 후에는 통임차로 들어갔던
임차인들이 계약해지하고 나가버림
빌딩 소유주가 바뀌면 계약해지가 가능함
설거지 당한 새 소유주는 공실 부담과 이자 부담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피해를 겪음
뻥튀기된 월세를 낮춰 임대를 내려고 해도 그에 따라 건물값이 폭락함
중개 업채들은 매각 후에 임차인이 나간 것은 책임 없으니 모르쇠로 일관하고, 새 소유주는 폭락한 건물시세 때문에
조용히 소송을 하지만 법적으로 법정에서도 피해 사실을 증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보통 무죄가 남
이러한 부동산 사기꾼들은 손해 보는 것 없이 합법적으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봄
이렇게 설거지 후 밸류업 강의팔이, 공동투자 모아서 중개수수료 및 솔루션, 컨설팅 비용까지 받아내면 작품이 완성됨
유튜브에 자산관리, 밸류업, 빌딩 매매 치면 나오는 업체들 99%가 위의 방식으로 사기침.
연예인도 쟤내한테 설거지 당하고 피해본 애들이 많음.
글고 또 제일 많이 하는게 요식업 프렌차이즈 만들고 자영업관련유튜브에 점주들 얼마로 시작해서
한달 매출얼마 광고하고 외제차 한번보여주고
가맹점 모아서 덩치키운다음 사모펀드같은데다 팔고 엑시트하는거임
어차피 피해는 점주들이 다 받는거니까
해외싸이트 돈들 세탁하기도 좋고 인천쪽 젊은 건달 반달들 제일 많이 하는
소위 말하는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들도 저거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영희 에프앤비 혹은 철수 f&b 따위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회사들.
가라로 레시피 만들어가지고
지방에 목좋은곳에 직영 1호점 만들고 sns,지인영업, 가격할인으로 이빠이 때려서 수익률 이빠이 높인다음
유튜브에 출연해서 자영업자, 자수성가, 자기계발 채널에서 홍보영상 몇개 만들어주면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서민들이 프차 가맹계약 몰려듬.
초기에 한 30개정도 끌여들인다음 망하면 회사 이름만 영희 f&b -> 철수 f&b로 바꿔서 똑같은 사기질.
잘되면 말한것처럼 사모펀드 매각 대부분 그런식이지
결국 그넘들 목표는 가맹비 + 인테리어 아도빵 + 식자재 유통 이걸랑
그러다가 눈먼임자 만나면 시원하게 매각하고
또 호구잡이로 적당한거 그때 유행하는거 하나 물어서 가맹 스타트 하는거다.
출처:부동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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