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 누님...
사업 시작하고 형편이 쬐금 좋아졌습니다.
이번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자동차 선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차에 리본이나 이런거 생각 하다가 동네 창피해서 그냥 패스 했습니다.
어머니는 모닝을 타고 다니십니다. 차가 오래 되서 그런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고 긴급출동 부르는 횟수가 많아 새차 결정을 하였습니다.
코나를 선택한 이유는 출고 일이 한달 정도면 된다고 해서 결정 했습니다.
옵션은 선룹빼고 다 넣었습니다. 옵션값이 후덜덜 합니다.
안전하게 타시라고 다 넣었는대 어제 2시간 넘게 설명 드렸습니다.
특히 칼럼식 기어에서 많이 했갈려 하셔서 고생좀 했습니다.
생해 처음 써 보시는 블루링크 리모콘으로 차 움직이는게 많이 신기해 하셨습니다.
오늘 부터 친구 분들게 자랑하고 다니실것 같습니다.
이미 사진 찍어서 돌리셨을지도...ㅎㅎ;;
그리 고급진 차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좋아 하시니 저도 뿌듯합니다.
부끄럽지만 사십 중반에 효도한번 했습니다.
보배 형님 누님 아우님들 건강하시고
어머니 무사고 기원 부탁드립니다. (_ _)꾸벅
부럽기도하고...괜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ㅎ
어머님의 건강과 무사고 운행을 기원합니다~^^
어머님이 부러버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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